성탄절 칸타타 <위대한 탄생>
성탄절을 맞아 광림교회 나사렛성가대(지휘 김지훈)는 성탄절 칸타타를 <위대한 탄생>이라는 주제로 하나님께 찬양을 드린다.
12월 18일 주일 저녁 7시 30분 대예배실에서 열리는 성탄절 칸타타는 나사렛성가대 독창자(Sop. 황혜란, 김민희/ Alto. 김보현, 이연서/ Ten. 조동균/ Bass 서준호)들의 ‘거룩한 성, O! Holy night’ 등의 연주와 성가대의 ‘곧 오소서 임마누엘, 목자의 노래, 완전한 사랑, 영광 영광을’ 등을 나사렛 오케스트라와 함께 연주한다. 이번 연주는 주님을 맞는 기쁨과 고요함 속에서도 힘 있는 찬양으로 이어진다. ‘모두에게 크리스마스’ 곡 중 독창은 ‘씨더스 콰이어’ 권도은 어린이가 맑고 청아한 찬양으로 함께한다.
성탄절 칸타타 연주를 준비하는 나사렛성가대장 현명효 장로는 “역사상 가장 위대한 탄생은 예수님의 탄생이다. 오늘 우리의 찬양이 평화의 왕으로 오시는 예수님을 만나게 되는 감동의 찬양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교회 칸타타는 성서의 구절이나 찬송가의 가사와 선율을 바탕으로 주일 예배나 특별 예배 때 연주된다. 이번 나사렛 성가대의 곡조 있는 기도인 성탄절 칸타타는 아기 예수를 기다리는 광림교회 성도들에게 특별한 은혜의 시간으로 남을 것이다.
나사렛성가대 김희성 집사는 “주님과 동행하며 한 해 동안 받은 은혜에 감사하며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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