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순복음교회 창립 33주년 최성규 목사 원로추대

아버지의 뒤를 이은 아들 최용호 목사 위임목사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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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순복음교회가 창립33주년을 맞아 최성규 목사를 원로목사추대하고, 최용호 목사의 위임목사취임식이 지난 118()오후 2시 인천광역시 남구 인하로 인천순복음교회에서 드려졌다.

 

인천순복음교회는 1983년 최성규 목사에 의해 설립예배를 시각으로 33년 동안 대형교회로 부흥 성장시켜 왔으며, 교회는 이날 최성규 목사를 원로목사로 추대하고, 아들 최용호 목사를 담임목사로 위임하고 취임예배를 드렸다.

 

최성규 원로목사는 충남 연기군 전의면에서 출생하여 늦은 나이에 목회를 시작했지만 누구보다도 뜨거운 열정을 가지고 영혼을 사랑하고 교회를 위해 충성을 다하여 목회사역에 혼신을 다해왔으며, 무엇보다 먼저 나라와 민족을 위해 끊임없이 눈물과 땀을 흘리는 기도로 힘써왔으며, 한국 교회와 나라를 위한 일이라면 앞장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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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 원로 목사는 목회자면서도 또한 효를 효(HYO)하모니운동으로 그 폭을 넓혀갔다. 성경 7효 가운데 1효는 하나님을 아버지로 섬김, 2효 는 부모. 어른. 스승공경, 3효는 어린이. 청소년. 제자사랑, 4효는 가족사랑, 5효는 나라사랑, 6효는 자연사랑, 환경보호. 7효는 이웃사랑, 인류봉사다. 최 목사는 전국으로 성경 77행복 컨퍼런스를 100회 넘게 진행해 왔으며, 이외 많은 일을 해왔다.

 

이날 담임목사로 취임식을 가진 최용호 목사는 최성규 목사의 자제로 인천 광성고등학교를 졸업, 서울대학교 철학과 졸업, 순복음총회신학원 졸업, Gordon-Conmell Theological Seminary M,Div. Trinity Evangelical Divinity School Ph,D. 수료, 보스턴순복음교회 교육전도사, 보스턴산성장로교회 교육전도사,어바나삼페인 한인교회 교육목사로 활동하다가 귀국 성산효대학원대학교 교수로, 재단법인 성산청소년 효재단 상임이사로 활동하며 인천순복음교회 부목사로 부임 현재까지 제직해 온 가운데 담임목사로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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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예배는 최성규 목사의 예배인도로 신선하 장로의 기도, 조용기 원로목사는 누가복음 4;14-21절 말씀을 주제로 “새 시대의 선포” 라는 말씀을 전했다. 이어 최용호 담임목사 사회로 최성규 목사 은퇴찬하 및 원로목사 추대와 홍광화 장로의 추대사, 신덕수 목사(인천지방회장)과 공포를, 김석우 장로가 추대패증정, 각 단체에서 공로패증정, 최성규 원로목사의 가족소개 및 답사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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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진행된 최용호 담임목사 취임은 최용석 목사(성산하모니교회 담임)의 사회로 김세택 장로가 소개를, 박석길 장로가 위임패증정을, 최용호 담임목사의 취임인사, 이어 엄진용 목사(기하성 총회 총무)의 사회로 축하와 인사 순으로 림인식 원로목사가 격려사를, 이영훈 목사, 길자연 목사, 손인웅 원로목사, 이정익 원로목사 등이 축사를, 박재천 목사가 축시를, 최종우 교수의 축가가 있은 후 지 덕 원로목사의 축도하고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