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빛의숲교회> 개척 설립예배 드려

올해 번째 개척교회 설립, 11 16(), 민준기 목사 담임목사로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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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빛의숲교회>도 예루살렘교회처럼 이곳 충주에서 복음을 전파하면서 하나님의 지경을 넓혀갈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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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의 확장을 위해 쓰임받는 교회

광림교회에서 지난 7년간 목회를 한 민준기목사가 담임을 맡은 <충주 빛의숲교회>1116() 충주 봉방동에서 개척설립예배를 가졌다. 예배는 감리교 충북연회 목회자들과 광림교회 장로 및 남선교회 임원, 3선교구와 남교회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은혜롭게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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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말씀을 전한 광림교회 김정석 담임목사는 ‘복음의 확장을 위해 쓰임받는 교회’(11:19~26)라는 제목으로 “초대교회 가운데 참되고 모범적인 예루살렘교회는 핍박을 받아 흩어져 안디옥까지 내려오게 되었지만 그곳에서도 복음을 전파하는데 소홀함이 없었다”고 하였다. 아울러 “복음을 전할 일꾼을 길러내고, 함께 나누며 선교하는 공동체로 교회를 성장시켜 왔다”고 했다.

 

인사말을 한 민준기 목사는 “9년 전 잠시 목회를 한 적 있는 이곳 충주에 다시 찾아올 수 있게 해준 하나님과 또 물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은 광림교회에 감사의 마음을 드린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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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림교회는 그동안 많은 교회에 갖가지 지원을 하였는데, 초기에 어려움이 뒤따르는 개척교회 설립에 대한 지원은 지난 3월 일산에 있는 <화정 빛의숲교회> 설립에 이어 금년 들어 이번이 두 번째이다.

 

이밖에도 솔트 플랜(SALT PLAN)으로 선정된 미자립교회에 대해서는 인적, 재정적, 목회적 지원을 통해 교회가 스스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