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 천국가요, 찬양대회 열고 삼계탕 파티

영광교회 조강수 목사, 350여명 어르신 모시고 천국 가는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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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 영광교회 조강수 목사는 성도들과 함께 할아버지 할머니 350~400여명을 모시고 지난 9 22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2 성전에서 찬양대회를 열고 정성을 다해 마련한 삼계탕을 대접하자 맛있게 잡수셨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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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교회 담임 조강수 목사는 많은 할아버지 할머니에게 인사를 하면서 어르신 한분 한분이 나를 낳아주신 아버님처럼 어머님처럼 하늘나라 가는 그날까지 정성을 다해 모실 거라면서 100세가 넘으신 어르신의 손을 잡고 효도하는 마음에서 위로의 말씀을 전하고, 목사는 나는 행복합니다. 어르신들을 아버지 어머니로 모시고 천국가게 되었으니 기쁘고 감사하다며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면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야 천국에 들어갈 있다며 이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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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찬양대회가 시작되어 어르신들 각자가 그동안 열심히 배우고 연습을 하셨기에 찬양을 부르는 모습은 진지했다. 나름대로 실력발휘를 하셨기에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고, 모두가 하나가 되어 손뼉을 치며 기쁨의 한마당 축제의 장이 되었다.

 

영광교회 조강수 목사는 충성봉사로 주의 일에 동참하고 있는 장로들, 권사, 성도들과 뜻을 같이하여 즐겁고 기쁨마음으로 오시는 할아버지 할머니들을 자신을 낳아주신 아버지 어머님처럼 섬기고 있기에 매주 목요일 국수, 주일은 식사, 매월 차례씩 어르신들을 모시고 찬양대회와 사도신경 외우기 대회, 성경말씀 외우기 대회를 개최하여 1 10만원, 2 5만원, 3 3만원, 외에 참석한 노인들에게 3,000원의 교통비 푸짐한 선물을 나누어 드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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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찬양대회가 끝나고 돌아가실 때는 조강수 목사는 성도들과 함께 일일이 손을 잡아드리며 쌀과 선물을 나누어 드리고 있다. 각자 선물로 받은 쌀과 밀가루 설탕과 과자 봉지를 들고 함박웃음을 지으시며 손을 흔들며 가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하는 어르신들의 모습이 너무도 아름답다. 영광교회는 매주일 100세가 넘으신 어르신과 많은 어르신들이 참석하셔서 주일예배를 함께 드리고 있다.

 

조강수 목사는 많은 돈을 드려 경노잔치를 하는 목적은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있다. 많은 노인들이 예수님을 영접하고 찬양을 배우고 사도신경을 배우고 성경구절을 외워서 경연대회를 갖는 목적도 오직 영혼구원에 있으며, 오랜 세월 중단 없이 찬양대회를 통해 국수봉사를 통해 어르신들이 믿음을 갖게 되었고, 신앙이 자라면서 교회에 출석하는 모습에서 너무도 가슴이 뿌듯하면서 감동이 되어 기쁨을 감출 없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많은 할아버지 할머니를 모실 있도록 기도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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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수 목사는 과거에 너무도 어렵게 살아왔고, 산전수전 겪어보았기에 어렵고 배고픔의 고통을 알고 있다. 개척교회를 했을 때도 錢이 없어서 배고픔과 고통을 겪어보았다. 그래서 하나님 배고픔의 고통에서 벗어나게 해달라며 부자목사가 되길 원해서 눈물을 쏟으며 기도드린 결과 오늘의 영광교회로 성장했으며 어르신들을 섬기는 일은 하늘나라 가는 그날까지라고 했다.

 

 그래서일까 조강수 목사는 아직도 집이 없다. 교회 강대상 밑에서 기도하는 외에는 자신의 집이 없다. 있다면 교회 집무실 침대 하나다. 오늘도 내일도 성도들과 함께하며 성도들을 위하여 하나님의 나라 확장을 위하여 기도하는 일처럼 기쁜 일이 어디 있겠느냐는 것이다. 그래서인지 영광교회는 엄청난 교회로 성장할 준비가 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