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총회 98회기 연임된 총회장 한영훈 목사
한영총회는 한영훈 목사를 한교연 후보로 만장일치 결의

대한예수교장로회(한영)총회는 지난 99~10일까지 서울 개봉동 한영신학대학원대학교 대강당에서 237명의 총대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98회 정기총회를 개회하여 한영훈 현 총회장을 재추대하는데 만장일치 결의했다

한영총회는오직 하나님께 소망을 두는 총회’(42:5)라는 주제로 개회되어 총회장단의 연임으로 일부 임원만을 개선했다. 이날 총회는 한영교단의 주요한 현안을 다루면서 총회장 한영훈 목사를 한국교회연합(이하-한교연)의 대표회장 후보로 추대할 것을 만장일치 결의했다.

한영총은 교역자 연금제도, 기독교 용어 바로 사용하기, 한영부산목회신학연구원 개교, 지역노회로 개편()등이 거론되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한영총회 98회기.jpg


 이날 선출된 임원은 다음과 같다
.
 총회장 한영훈 목사, 부총회장 오세호 목사, 최수만 장로, 서기 김천수 목사, 부서기 최규석 목사, 회록서기 이영일 목사, 부회록서기 박영훈 목사, 회계 김상길 장로, 부회계 영동진 장로, 감사 강성민 목사, 남길희 목사, 총무 김명찬 목사 등이다.

한편 한영총회는 교역자 부부수양회를 2014623일부터 25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