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회, 웨신총회를 탈퇴해
노회원 전원 탈퇴서명, 제주도로 하계수련회 및 단합대회
 


대한노회 임시노회 단체사진001.JPG
                                               임시노회를 마친 순서를 맡은 노회원들 

 대한예수교장로회 대한노회
(노회장 장한국 목사)712() 오전 11시 경기도 의왕시 내손동 소재(주사랑교회)본당에서 임시노회를 개최했다.

서기 박민규 목사의 진행으로 1부 예배가 시작되어 회의록서기 박명자 목사가 기도를, 노회장 장한국 목사는 디모데후서 3:12~15절을 인용경건한 자들은 모두 박해 받는다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하고 축도했다.



     대한노회 노회장 장한국 목사


 노회장 장한국 목사의 사회
, 이창우 목사의 기도로 2부 임시노회가 개회되어 회무를 처리하고, 서기 박민규 목사는 경과보고에서 임시노회의 소집이 불가피하게 된 경위를 설명했다. 이날 1. 대한노회는 노회원 전원 만장일치 웨신총회의 탈퇴를 선언했다. 2. 노회하계수련회는 제주도(826~28)로 갈 것을 결정지었다.

이날 33가지의 성경해석이 왜곡된다며 총회에 제출한 진정서 내용과산 자의 하나님”(장한국 목사 저)이란 책을 장절을 대조해 보았지만, 오히려 진정서의 내용과는 달랐으며, 성경해석상 우려할 사항은 발견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웨신총회는 장한국 목사의 저서산자의 하나님의 내용과 총회에 제출한 진정서 내용에 대해 신학적인 검증이 필요하며 이번 일로 웨신총회를 떠났지만 장한국 목사와 대한노회 노회원들의 명예가 회복되어야 할 것이다.




결 의 문
금번 대한노회 노회장과 노회원들에 대한 합당치 아니한 진정건과 웨신총회의 결정 등으로 인하여 본 노회의 분명한 신앙노선과 한 공동체로서의 결의를 다음과 같이 다질 필요가 있게 되었기에 이를 선언하며 다짐하는 바이다.

첫째, 우리는 대한노회의 정체성이 예수 그리스도가 되심과 정경을 믿는다.
둘째, 우리는 성경을 최종권위로 믿으며 복음과 진리의 개혁주의에 입각한 보수정통신앙 안에서 하나가 된다.
셋째, 우리는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다스려지며 일하는 노회이며 복 음의 5대 핵심교리와 31체 하나님 안에서 믿고 순종하는 노회가 됨 을 선언한다.
넷째, 우리는 오늘부터 주님의 직권으로 세워진 노회장을 중심으로 대한노 회 이름 안에서 하나이며, 노회원간에 서로 사랑하고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충성되이 감당함으로서 하나 된 노회로서의 결속과 발전을 도 모할 것을 다짐한다.
다섯,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경건하게 살며 맡은바 사명을 충실히 감당할 것이며, 어떤 허황된 말과 속이는 역사에 미혹되지 않고 재림하실 주 님을 사모하며 굳게 진리를 사수할 것을 다짐한다.

서명자 명단
탈퇴서 서명1.jpg

주후 2013712
대한예수교장로회 대한노회
노회장 장한국 목사 외 노회원 15명 일동


대한노회 서기 박민규 목사 경과보고에서... 


경과보고
 중앙노회로 이명한 송베드로, 방윤희 목사의 주도하에 2011년부터 경천노회 이기식 목사의 불법행위이후 대한노회 소속 윤장석, 박순례, 이봉순, 김순양, 이숙희 목사 등 7명이 수시로 모임을 가지며 노회장 장한국 목사가 신학적, 성경적, 교리적인 면에서 심각한 오류로 왜곡되다 주장하고 지난 72일 총회에 진정서를 내는 동시에 노회에 탈퇴서를 제출하였고, 총회에서는 4일 총회 임원회와 총회 신학위원회를 열어 노회장 장한국 목사를 소환, 7명이 제출한 오류 33가지에 대하여 질의하였고, 노회장은 진리에 입각하여 답변을 했지만, 결국 노회장과 대한노회를 총회장 이재갑 목사는 법적절차도 없이 퇴출승인을 부총회장 장창윤 목사에게 지시를 내렸다. 

송베드로 목사 등 7명이 왜곡되이 주장하는 사항은 201012교회와 이단에 일부 노회원으로부터 제공받은 자료와 장한국 목사의 과거의 저서를 문제삼아이단이 아니라 조금 황당하게 성경을 해석한다는 내용으로 기사화하였고, 총회에서는 이 내용을 입수하여 2011.1.6 95회기 4차 임원회에서 공식적으로 장한국 목사를 출석시켜 기사내용의 사실여부를 확인하였고, 아울러교회와 이단잡지사 취재부장이 질의한 성경과 교리문제 10문에 대한 장한국 목사의 답변을 총회 윤리위원회에서 검토하였으나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 것으로 결정되었기에 이러한 사항을 2011.1.19일 지저스타임즈 6면에 성명서를 발표하였고 이 모든 것이 총회차원에서 일단락된 사건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송베드로 목사는 계속 잡지의 기사내용을 노회원들을 만나 장 노회장을 비방, 왜곡하며 급기야 오늘의 사태에 이르렀다. 너무도 가슴 아픈 일이다. 이는 법적으로도 분명한 중상모략이요 인격을 모독한 행위이며 명예훼손에 해당된다. 또한 노회장은 물론 대한노회원 모두의 명예를 실추시킨 행위이며 노회장과 대한노회가 총회로부터 퇴출된 사건에 대해서 당사자들은 분명한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

 또한 고 성흥경 목사가 95회기 총회장으로 재직당시 2011.5월 장창수, 이동우 목사 등 원로 몇 명과 총회 서기인 이기식 목사가 주동이 되어 총회장 성흥경 목사가 원로인 자기들의 말을 잘 듣지 않는다고 총회장과 총무를 직무정지 시키고 임원진을 해체한 후 총회를 장악하려고 모의한 사건이 사전에 발각된 일이 있다.

그래서 총회 임원회에서는 총회의 안전을 위하여 총회 비상 긴급사태를 선포하고 관련자들에 대한 총회의 모든 직무정지 및 총회원 자격정지를 결의하고 공포하게 되었고 장창수, 이기식 목사가 이 사태를 돌파하기 위해 이미 총회에서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교회와 이단의 기사를 가지고 장한국 목사를 이단이라고 자기들이 규정하고 고 성흥경 총회장을 제거하기 위하여 총회장이 이단을 옹호한다는 음모의 불법유인물을 만들어 수차례 전 총회원들에게 발송하여 물의를 일으킨 된 바 있다.

하지만 총회는 2회에 걸쳐 공문으로 (2011.8.11, 예장웨신 제95-38/ 2011.8.19) 전 총회원에게 장창수 목사와 이기식 목사가 주장하는 불법유인물의 내용은 이미 20111총회 임원회에서, 총회 윤리위원회에서 검토한 결과 이상이 없었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자세한 내용으로 밝힌바 있다.

또한 송베드로 목사의 자필서에, 6명이 서명날인하여 총회에 올린 진정서의 내용은중앙노회소속 방윤희, 송베드로 목사, 당시 대한노회소속 김순양, 박순례, 이봉순, 윤장석 목사 등이 총회장과 임원들 그리고 신학위원회에 몇 권의 책을 올리는바 잘 검토하여 심각한 오류를 주장하는 사람들을 우리교단에서 퇴출시켜서 복음의 진리를 수호하고 신학과 총회와 지 교회를 바로 세워 주시기를 바랍니다라는 보고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