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경찰서에 동성결혼 문화행사 금지통보 전달


동성애자 결혼을 위해 드레스를 입고 촬영.jpg 예수재단 대표 임요한 목사는 94일 종로경찰서장에게   문화연대 집회(동성결혼 문화행사) 금지 통보를 전달했다.

 예수재단 임요한 대표는 종로결창서장에게 보낸 금지통보는 다음과 같다.
1. 예수님 만세! 예수님 만세! 예수님 만세! 대한민국 만세! 예수님의 이름으로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수고하는 종로경찰서장과 목민관 여러분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강건하시고 형통의 복을 누리소서!

2. 97일 청계천 광통교에서 문화연대가 주최하는 동성결혼 행사는 하나님의 창조질서에 도전하고 조롱하는 것이며, 대한민국의 유구한 전통과 가치를 훼손하고 부정하는 것이며, 대한민국을 파괴하고 망하게 하는 악독하고 통탄할 반인륜적인 행사로 사료됩니다.

예수재단은 동성애자를 저주하는 것은 절대 아니며 매우 긍휼함을 가지고 있으며, 예수님의 심장으로 사랑하고 축복하고 있음을 밝힙니다. 그러나 행복추구, 성소수자 보호, 인권보호라는 명분으로 대한민국의 전통질서와 미풍양속, 가족관계를 붕괴시키는 조직적인 망동에 대해서는 절대 묵과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창조질서는 남자는 임신할 수 없으며, 황색인이 백색인이 될 수 없으며, 남자와 여자가 한 몸을 이루어 생육하고 번성하여 종족을 보존시키고 민족과 국가와 인류의 역사를 이어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창조사역과 질서를 부정하는 행동은 결과적으로 하나님께 도전하고 대적하는 불순종하는 것입니다.

3. 저희 예수재단은 하나님을 경외하고 말씀에 순종하는, 축복받는 대한민국, 하나님의 사랑받는 거룩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사명을 순종하며 감당하고 있습니다. 동성애자들은 지금 97일 광통교 행사 후 국가기관에 혼인신고서를 제출하고, 거부되면 헌법소원을 제기하겠다는 반 헌법적인 몽상을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전통질서와 가족관계를 파괴하며 사회적인 위해를 가하는 위험한 행동을 정당화하기 위해서 동성결혼 행사를 집시법에 의해 보호받겠다는 발상을 하고 있으나, 이는 헌법의 기본정신과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의 입법 취지를 악용하는 것입니다. 문화연대의 집회신고를 금지 통보 조치하는 것이 대한민국의 공권력을 집행하는 목민관으로서, 대한민국의 헌법질서와 본질적인 가치를 수호하는 것으로 사료됩니다. 따라서 종로경찰서장은 집회금지 조치를 취해야 할 것이며, 종로경찰서장은 전향적인 접근과 검토가 필요합니다.

본 건은 대한민국의 존립에 위해를 가하는 것이며, 국가 안보와 안녕질서 및 대한민국의 발전에 심대한 영향을 주는 중대한 사안임을 아시기 바랍니다. 이러한 망동을 방치하면 대한민국을 망하게 하는 행동에 국가기관이 동조하는 결과가 될 것입니다. 특단의 결단과 조치를 요망하는 바입니다.

5. 저희 예수재단은 건강하고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서, 위기의 대한민국을 구하고 바꾸고 살리기 위해 기독교 정신에 입각하여 기독NGO 활동을 하는 시민사회운동단체, 예수운동단체입니다. 예수재단은 현재 진리수호와 구국을 위해 진리수호구국기도회(청와대 89일째, 국가인권위원회 28일째, 국회 43일째, 대한불교조계종 조계사 앞 21일째, 일본대사관 등)를 진행하고 있으며, 청계천 광통교 광장에서 동성결혼 척결을 위해 철야기도회도 진행하고 있으며, 하나님 창조질서에 도전하는 반 기독교적 법률과 정책의 폐기, 우상숭배국가 일본국의 진정한 사죄 촉구 및 우리 땅 대마도 반환받기, 차별금지법 폐기, 종교편향 척결과 우상숭배 척결, 음란퇴폐산업 척결 등을 위해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대회로 대국민 계몽활동과 각종 서명운동(대마도 반환받기 1000만 서명, 불교연등 문화재 지정 폐기, 전통사찰보존법 폐지, 음란퇴폐산업철폐에 관함 법률 제정 등 100만 서명운동)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습니다.

6. 귀 종로경찰서의 건승과 발전을 기원하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서장님과 목민관 여러분을 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

한편 김조광수 김승환 커플은 청계천 광통교 앞에서 97일 결혼식을 하겠다며 기자회견을 갖고 공개했다. 두 사람은 결혼식 후 혼인신고도 할 생각이라고 했다. 반려될 경우 헌법소원 절차를 밟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김 감독은동성 결혼을 법적으로 보장하지 않는 것이 법에 위배되는 지 물을 것이라며“(동성 결혼을) 합법화할 수 있는 법적 장치를 만들기 위해 계속 싸울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에 대해 기독교 단체들과 예수재단 대표 임요한 목사는 이는 있을 수 없는 것이라며 청계천 광통교 광장에서 있을 동성결혼 척결을 위해 철야기도회를 진행 중에 있다. 오는 7일 문화연대의 집회신고를 금지 통보 조치해 줄 것을 종로경찰서장에게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