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차 세주부협 정기총회 및 제4기 부흥사연수





 세계주영광부흥사협의회
(이하-세주부협, 대표회장 곽영민 목사)오직 하나님께 영광, 성령의 불길을 온 세계로! 라는 슬로건아래 예성 영성원 (경기도 화성시 우정면 이화리 소재 성창경 목사 시무)에서 819~ 21일까지 23일간 제4기 부흥사연수교육 및 제8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세주부협 곽 대표회장은 이재갑 총재를 대신하여죽어가는 영혼 살리고, 잠자는 영혼 깨우며, 병든 영혼을 치유케 하는 성령의 열매를 발판삼아 시대적인 사명의식과 함께 세계복음화, 민족복음화에 최선을 다 하자라는 환영사를 전했다.

또한 곽 대표회장은한국교회를 살리자, 말씀중심, 사랑을 증거, 생명을 살리는 부흥사, 명령에 순종하는 특공대, 새 활력소를 찾아 희망을 주자, 시대적 사명을 감당하자, 라는 정기남 목사(부총재) 이재원 목사(부총재) 하종우 목사(부총재), 성창경 목사(부총재)등이 각각 환영사 및 격려사를 전했다

이 자리에서 대표회장 곽영민 목사(등불교회)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기도로서 재충전과 즉각적인 순종과 사명자의 자세의 모습을 보여 달라며 당부했다.

이어 성창경 목사는 섬기고 있는 예성 영성원이 오늘에 이르기까지의 힘들었던 과정이 있었다며 예성영성원에 대해 이렇게 소개한다. 영성원이 이 자리에 세워지기까지 이곳은 거의 폐허가 될 건물이었는데, 하지만 2년 반 동안 가족의 힘이 있었기에 아름답게 시설을 갖춘 영성원으로 복원이 되었다고 한다.





 또한 성창경 목사는 중국선교에 역점을 두는가 하면 많은 신학생을 가르치고 훌륭한 주의 종들을 배출하는데 관심을 쏟는가 하면 또한 수원역 광장에서 노숙인들을 위하여 나눔의 집을 운영하면서 헐벗고 굶주린 자들을 섬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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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창경 목사는 여장부이다. 성 목사의 사역에 많은 동역자는 물론 주위로부터 부럼의 대상이 되고 있다. 또한 성창경 목사는 수원에서 본 교회를 섬기고 있으며 예성 영성원을 운영하고 있다. 영성원은 정말 넓고 쾌적한 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이곳에는 장로, 전도사, 권사를 비롯 친절하게 봉사를 다하는 관계자들의 섬김에 마치는 날까지 세주부협 곽 대표회장과 총재단, 임원들과 부흥사 연수교육을 받은 목회자들은 이구동성으로 즐거웠으며 많은 것들을 배우고 사랑을 듬뿍 받았다면서 아쉬움을 뒤로하고 각자가 목양지로 향했다.

                                                                                          인천 박종만 기자 miscgm@hanm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