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C 부산총회 철회하고, 김삼환 대표회장 즉각 사퇴하라
             사)한보협 WCC부산총회 개최 철회하라, 결의문 낭독과 질의서 보내





 사
)한국기독교보수교단협의회(이하-한보협/대표회장 이범성 목사)주체로 지난 2()오후 3~5시까지 서울 강동구 명일동 명일역 4번 출구 앞에서 WCC 부산총회를 철회하고 대표회장 김삼환 목사(명성교회)의 사퇴를 강력히 촉구하며 시위를 벌였다.

사탄의’WCC, 한국교회의 배도, 배교의 메신저! 명백한 이단 WCC, 말세에 교회에서 일어나는 대대적인 배교의 선봉장인 WCC는 적그리스도의 길(지옥)을 평탄(예비)케 하는 도구인가? 라는 책자 등을 많은 사람들에게 배포하며 WCC에 대해 설명하자 이 사실을 교인들에게 속히 알려야겠다며 책자를 더 가져가는 이들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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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보협 대표회장 이범성 목사 WCC에 대해 책자를 배포하며 설명하고 있다.


 심지어 어떤 이는 WCC가 영혼을 죽이는 적그리스도의 단체라는 것을 한번도 들어보지 못했다. 게다가 WCC가 좋은 단체인 줄 알았다. 우리 목사가 교회에서 성도들에게 WCC에 대해 한번도 언급이 없었다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한국교회 목회자들이 WCC가 악한 영, 사탄의 집단인 것을 즉시 성도들에게 가르치고 또한 이 사실을 믿지 않는 자들에게도 알려서 WCC부산대회를 적극 철회하고 반대하는데 앞장 서야 할 것이다.

한국에는 기독교를 대표하는 수많은 단체와 교단들이 있지만 한보협은 한국교회와 성도들을 지키기 위해 외롭게 싸우고 있다. 많은 교단과 단체가 한국교회의 미래를 생각한다면 속히 동참하여 WCC부산대회를 저지하는데 뜻을 같이해야 한다. 대표적인 어느 단체는 WCC부산총회를 반대한다며 목소리를 높이면서 팔짱만 끼고 있다. 하지만 한보협(대표회장 이범성 목사)은 벌써 수차례 WCC부산총회를 철회하고 김삼환 목사의 사퇴를 촉구하는 집회를 가졌다. 물론 WCC부산총회가 철회되는 그날까지 한다는 방침이다.

한보협 WCC 대책위원회 대표회장 이범성 목사, 위원장 지왕철 목사, 공동위원장 한홍교 목사, 상임위원장 송춘길 목사 등은 이날10WCC 부산총회를 막지 않으면 한국교회의 미래는 없다며, 다원주의, 인본주의, 포용주의, 혼합주의의 조류확산을 방지하는 길은 김삼환 목사가 WCC 부산총회 한국준비위원회 대표회장직을 즉각 내려놓아야 한다며 사퇴를 촉구했다.

한보협(대표회장 이범성 목사) WCC대책위원회 위원장 지왕철 목사는 생명, 평화, 정의, 남북통일, 국제대회 등을 내세워 하나님의 일이라며 한국교회를 호도하고 있는 WCC부산총회 한국준비위원회 대표회장 김삼환 목사 앞으로 공개질의서를 보냈으며, 한보협 사무총장 민정식 목사는 결의서를 낭독했다.




 이날 송춘길 목사
(WCC 대책위 상임위원장)의 진행으로 위원장 지왕철 목사(WCC대책위원회 위원장), 공개 질의서 발송 발표 진행자, 규탄사 박동호 목사(협의회 상임회장), 격려사 이범성 목사(협의회 대표회장), 결의문 낭독 민정식 목사(협의회 사무총장), 축도 한홍교 목사(WCC 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 순으로 이루어졌으며 약 50여 명이 뜻을 같이했다.



다음은 공개 질의서
10WCC 부산총회 한국준비위원회가 WCC를 대한민국 부산에 유치, 개최하는 것에 대하여, 성경적인 보수교회들이 그 동안 WCC의 태동에서부터 제10차 총회를 앞둔 지금까지 걸어온 발자취를 검토한 결과 WCC는 종교다원주의, 인본주의, 혼합주의 등등의 비 성경적인 교회단체라는 실체를 여러 차례 드러낸바 있으나, 제네바 WCC본부에서는 지금까지도 묵묵부담인 반면에 WCC 부산총회 한국준비위원회에는 도리어 성경적인 교회단체로 WCC를 방송과 신문을 통해 광고까지 하면서 옹호, 변호하기에 본 사단법인 한국기독교 보수교단협의회는 WCC 부산총회 한국준비위원회의 그 같은 행위를 무덤에 회칠하는 것으로 간주하여 김삼환 대표회장에게 다음과 같이 공개 질의 하는 바이다.

1. 초혼제에 관하여
WCC는 죽은 자의 혼령에 대한 초혼자라는 기독교 이단 역사에 찾아 볼 수도 없는 무당굿판을 제7차 호주 캔버라 총회 석상에서 벌렸음에도 불구하고 오늘에 이르기까지 WCC는 잘못에 대한 공식적인 인정이나 입장표명이 없는 현실 상태에서 김삼환 목사는 이러한 비기독교적인 실체를 가진 WCC를 용인하면서 까지 국제대회라는 명목을 앞세워 그들의 총회를 부산에 유치하고서는 국민의 세금과 하나님께 드려진 헌금으로 개최하는 행위가 타당한 것인지 성경에 근거하여 밝혀주시기를 바랍니다.

2. 종교혼합에 관하여
WCC는 제3차 때부터 9차 총회에 이르기까지 종교통합운동을 펼쳐왔고, 특히 제7차 호주 캔버리 대회에서는 힌두교, 불교, 이슬람교, 조로아스터교 등 15개 종파 지도자들을 초청하여 모든 프로그램을 함께했다. 이러함에 WCC가 내세운 명목은 교회가 배타적이지 말고 타 종교인들과의 대화, 교제, 평화, 공존, 일치였다.

이는 육신에 속한 인본주의 사상가들의 눈에는 옳게 보이겠지만, 교회는 종교가 아니며 죄인된 옛사람이 예수님의 죽음심과 연합하여 죽어 장사지낸바 되고 성령으로 거듭난 하나님의 자녀의 시각에서는, WCC의 타 종교인들과의 일치를 추구하는 그 같은 노선은, 하나님이 거하시는 주의 몸된 교회를 타 종교에 혼합시켜 말살하려는 용남할 수 없는 혼합주의 노선이기에, 이러한 노선이 고후 6:14-18절에 비춰서 타당한지 밝혀 주기를 바랍니다.

3. 종교다원주의에 관하여
WCC는 예수님 외에도 다른 종교에도 구원자가 있어서 그들을 구원한다고 선언하였으며, 하나님의 구원의 신비는 다양한 방식으로 그들에게 베푸시므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더라도 그들의 종교와 문화 전통에 따라서 진솔하게 살아가면 구원을 받으며, 하나님의 구원의 능력에 어떠한 제한을 둘 수 없으며, 따라서 예수 그리스도가 구원의 길이기는 하지만 예수 그리스도가 구원의 유일한 조건은 아니라는 바아르 선언(Baar Statement)1991년 캔버리 총회 때에 소위원회로부터 보고를 받았고, 이것은 WCC의 공식문서로 채택되어 지금도 WCC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되어 WCC가 종교다원주의임을 말해주고 있다.

이러한 종교다원주의 행위는 예수님의 십자가에 목 박혀 피 흘려 우리의 죄를 사하심과 대속적인 죽이심을 헛된 것으로 만들고, 성경말씀을 부정하는 행위이며 갈1:6-9절에 비춰보면 저주받을 행동이다. 이러한 용납할 수 없는 중대한 죄악이 지금까지 지속됨에도 불구하고 용인되는 차원을 넘어서 도리어 WCC 부산총회 한국준비위원회는 오히려 WCC를 옹호, 미화하기를 마치 이리를 양이라고 하듯 신문지상과 여러 언론을 통해 대대적으로 광고까지 하는 작금의 행동들이 과연 타당한 것인지 성경을 근거하여 밝혀주시기를 바라며, 아울러 종교다원주의가 이단인지 아닌지 입장을 밝혀주시기를 바랍니다.

4. 인본주의 사상과의 연합에 관하여
지난 113일에 4개항의 공동선언문에는 1. 우리는 종교다원주의를 배격합니다. 2. 우리는 공산주의, 인본주의, 동성연애 등 복음에 반하는 모든 사상을 반대합니다. 3. 우리는 개종전도 금지주의에 반대하고땅끝까지 이르러 복음의 증인이 되라”(1:8) 는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세대와 지역과 나라와 종교를 막론하고 복음증거의 사명을 감당할 것을 천명합니다. 4. 성경 66권은 하나님의 특별 계시로 무오하며 신앙과 행위의 최종적이고 절대적인 표준을 천명합니다.라고 서명하였다.

위 내용은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도 부정하거나 거부할 수 없는 명명백백한 성경적인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한국정교회 조성암 대주교, 배태진 총무, 한국기독교 교회협의회 김근상 회장, 생명평화마당, 한국기독자교수협의회는 WCC의 에큐메니칼 정신에 벗어난다고 하여 위 공동선언문을 쓰레기로 취급, 폐기하였으며 이러한 행위는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부정하고 배격하는 행동이며 나아가 WCC가 목적하고 지향하는 인본주의 사상을 우위에 두고 세우는 무서운 죄악이 아닐 수 없다.

김삼환 목사는 이를 용인하고 도리어 이들과 함께 어울려 WCC 총회를 부산에 개최하는 행동이 성경에 비춰서 합당한지 밝히고, 성경에 입각한 근본 교리조차도 쓰레기로 취급하여 배척하고 인본주의 사상을 우위에 두고 세우는 사람들이 이단적인지 아닌지 입장을 밝혀주기를 바랍니다.

5. WCC 총회 개최 당위성
WCC부산총회 한국준비위원회에서는 WCC총회를 부산에 개최하는 당위성으로 박성원, 이형기 박사의‘WCC의 목적은 요한복음 1721절에 나타난 예수님의 기도를 성취하기 위함이다. 예수님의 최후 기도의 핵심 목표는 하나님과 예수님이 하나이듯 세상의 모든 인류와 피조물들이 다 하나님 안에서 하나가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는 WCC부산총회를 개최하기 위하여 성경을 왜곡, 날조하는 것으로서 요한복음 17장의 예수님의 기도의 내용은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들과 그 제자들로 인하여 예수님을 믿게 되는 사람들을 위한 기도로서, 예수님 자신이 하나님과 하나이듯이 이들도 하나가 되게 하여 달라는 기도이지, 이 세상의 모든 인류와 피조물이 다 하나님 안에서 하나가 되게 하여 달라는 기도가 아닌 것이다.

그러므로 WCC와 부산총회 한국준비위원회는 종교다원주의와 혼합주의를 지향하기 위해서 성경을 왜곡시켜 악용하는 행위로서 이는 사단적이라 할 것이다. 또한 김삼환 목사의 경우는 WCC부산총회 개최 당위성으로 남북통일을 언급하였고, 전 세계 134개국 기독교 지도자들이 한국을 찾는다. 노벨상 받은 분들도 여럿 오시고, 국가 원수급 지도자들도 오신다. 고 했다.

그리고 이번 총회에 로마 카톨릭에서도 정식으로 대표단을 보내는 등 전 세계 최고 꼴통 보수, 진짜 보수들이 다 온다고 하였으며, 또한 대학총장 여러 사진을 신문광고로 실어 WCC총회를 부산에 개최하는 것을 정당화 하였는데 이러한 모든 것들은 당위성으로 내세울 기준이나 표준이나 진리의 잣대가 결코 아닌 것이며, 될 수도 없는 근거이기에 김삼환 목사는 인본주의 생각에서가 아니라 진리의 기준 잣대인 성경에 입각한 신본주의 입장에서 WCC총회 개최 당위성을 밝혀 주시기를 바랍니다.

6. WCC의 정치 관여 문제
남아공 인종차별 살육 당시에 WCC가 지원을 하였고, 이를 게릴라 지원이라 함에 WCC한국준비위원회에서는 이것을 염두에 두고 6.25전쟁 당시 유엔에 군사파병을 요청하였다며 한국에 좋은 영향을 끼친 단체로 WCC를 신문과 방송에 광고 선전 하였다.

이를 두고 묻는 질문은 교회가 이념 사상논쟁으로 사람을 죽이는 전쟁에 관여하는 이 세상에 속한 정치집단인가? 하는 것이다. 교회는 세상에 속한 존재들이 아니고 하늘에 속한 하나님의 사람들로서(15:19, 17:14,16, 3:20)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피 흘려 죄를 사하시고 죽음심으로 죄의 값을 대속하시고 사망에서 생명으로 이끌어 내어 주신 주님과 주님의 나라를 위한 삶을 살아야 하는 주님의 소유된 사람들이다.

우리 중에 누구든지 자기를 위하여 사는 자가 없고, 자기를 위하여 죽는 자도 없도다.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다 이를 위하여 그리스도께서 죽었다가 다시 살으셨으니 곧 죽은 자와 산 자의 주가 되려 하심이니라”(14:7-9)

이러한 교회는 또한 십자가의 도와 예수님을 증거하여 사망에서 생명으로 죄인을 구원시키고, 주의 나라를 위하는 것이 교회의 사역이지만 WCC 같은 경우는 이러함에는 침묵한 채, 정치 사회 인권 등등 이 세상 전 분야에 지금까지 관여 하여 왔기에, 하늘에 속한 주님의 백성들의 공동체라는 교회단체가 이 세상 정치에 관여하는 것이 과연 합당한 사역인지, 성경에 근거하여 답변해 주기를 바랍니다.

7. 김삼환 목사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회장으로 재직시에 WCC의 회원 NCCK의 홈페이지에 오. 하나님 부처님(중략) 하늘에 계신 하나님 부처님(중략)신명나는 살림의 굿판을 벌어지도록 인도해 주십시오 나무에미타불 아맨,이라는 기도문이 게재되었던 바 이것은 혼합주의 전형으로서 이단적 행위인지 아닌지 답변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이상의 7가지 질의에 대하여 2013822일까지 본협의회나 지면을 통하여 답변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답변이 없을 시에는 인정하는 것으로 간주하여 한국교계에 이 사실을 공표하고 WCC부산총회가 무산 될 때까지 반대운동을 전개해 나갈 것입니다.

주후 201382
사단법인 한국기독교보수교단협의회
10WCC부산총회 한국준비위원회 대표회장 김삼환 목사 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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