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신총회 임원회 및 실행위원회 열어
98회 정기총회에 참석할 총대를 확정짓는 등 교단발전에 뜻을 모아!
 


 대한예수교장로회 웨신총회
(총회장 이재갑 목사)는 지난 112일로 충남 연산 주안교회, 기도원(전복수 목사)에서 제97회기 11차 임원회 및 제4차 실행위원회를 열었다.

이날 40여명의 총회 임원과 실행위원이 참석하여 1부 개회예배, 2부 임원회, 3부 실행위원회가 진행되었다. 98회 정기총회를 앞둔 웨신총회는 참석하는 총대명단을 최종 확정짓고, 상회비 조정안과 책정, 상비부 조직보안 등을 논의 했다.

아울러 최근 교단에서 제명된 대한노회와 장한국 목사의 제명 경과보고와 본지발행인 정기남 목사의 교단거취에 대한 설명과 인사의 말씀이 있었다. 이어 세계합동 총회 총회장 박승선 목사와 3개 노회의 교단가입청원의 보고가 있었으며, 각각 본인의 소개와 인사가 있은 후 박수로 환영했다.

또한 서부노회의 노회장, 직전노회장, 임원, 회원들도 자리를 함께 했다. 특히 주안교회기도원을 섬기는 전복수 목사, 윤덕순 목사 부부는 대규모 노인 요양원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이곳에서 자연 친화, 유기농 먹거리, 양봉 등을 손수 경영하고 있다.





하나님이 주신 특별한 치유의 은사 등을 통하여 각종 난치
, 불치병 환자들을 치료하고 있다. 이날 웨신총회 임원들과 실행위원, 자문 등은 대둔산을 찾아 유명한 마천대 구름다리를 넘나들며 주변의 빼어난 풍광에 취하고 그동안 지친 심신을 시원한 바람으로 깨끗이 날려 보내고 새롭게 충전된 몸으로 섬기는 교회를 향해 발길을 재촉했다.

 

 
                                          교단거취 문제로 마지막 인사를 하고 있는 본지 발행인 정기남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