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연의 산마루서신
영원과 무한의 실현으로

 

구도자이며 시인인 구상 선생님은

자기의 존재함을 이렇게 노래했습니다.

 

영원과 무한의 한 표현으로

영원과 무한의 한 부분으로

영원과 무한의 한 사랑으로

 

여기 여기 존재한다.”

 

오늘 주어진 하루

우리의 삶이

영원과 무한의 한 실현이 되기를

갈망합니다. <>  

 

 

 

*하루 한단 기쁨으로

영성의 길 오르기*

 

노는 시간을 가지십시오.

그것은 영원한 젊은의 비결입니다.

<아이리쉬 기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