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C 부산총회 철회 촉구 범시민 결의대회 개최
              WCC는 평화와 정의, 진리라는 양의 탈을 쓴 이리떼들...



WCC 부산총회 개최반대를 위한 국민의 소리(이하 국민의 소리)는 시민단체와 정통 보수 기독교단체들과 함께 330()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부산역광장에서 부산시민들에게 WCC 부산총회 철회 촉구와 국가 예산 지원의 부당성을 알리는‘WCC 부산총회 철회촉구 범시민 결의대회를 가진다.

이날 대회에서 WCC1950년 바르샤바에서 스탈린에 의해세계평화회의라는 이름으로 공산세력들이 위장 설치한 단체로서 표면적으로는 종교의 통합이라는 명제아래 세계평화, 이해, 화합, 일치를 주장하지만 실질적으로는 공산게릴라 단체를 지원하고 남한을 비방하고 북한을 옹호하며 동성연애와 일부다처제를 적극 지지하는 반사회적, 비윤리적 단체임을 알리고 이러한 단체가 국민적인 합의도 없이 우리나라에서 총회를 개최함으로서 향후 사회적인 분위기가 공산화, 좌경화되거나 동성애, 일부다처제가 용인되어서는 절대로 안 된다고 주장할 예정이다.

이날 함께한 시민단체와 정통 보수 기독교단체들과 함께 10월 부산에서 개최예정인 WCC 부산총회가 무산되도록 1,000만인 서명운동을 비롯하여 법이 허용하는 범위 안에서 모든 합법적인 수단과 방법을 동원할 예정이며, 곧 서울에서 1만 명 이상이 모이는 대규모 집회를 계획하고 있다.

한편, 국민의 소리는 지난 114일부터 전국적으로 WCC 부산총회 반대 서명운동을 전개하여 서명운동 65일째 카페 회원 6,500명에, 88만 명으로부터 반대 서명을 받았으며, 서명운동은 일차적으로 410일까지 전개한 후 각계에 진정, 청원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사단법인 한국기독교보수교단협의회(이하-한기보)35년 전 19785월에 발족한 단체이며, 기독교계 사단법인단체로는 제1호로 문공부로부터 허가를 취득한 법인단체이다. ) 한기보는 수년전부터 여러 차례 WCC에 관한 세미나 등을 하면서 반대운동을 해온 단체이다. 현재 한국에 모든 보수진영이 하나가되어 WCC 반대운동을 위해 뜻을 같이하여 모인 적이 있다. 하지만 이 운동은 유명무실한 운동이 되어가고 있던 중에 한기총을 비롯한 4개 단체가 2013113일에 W.C.C 10차 부산총회 개최에 대해 지지선언문을 발표하였다.

이에 대하여 사단법인 한기보는 116일부터 18일까지한 입에 두 혀를 가진 한기총은 회개하라”“아우가 죽어서 장례 치르러 왔다라는 구호를 가지고 한기총 장례식을 거행한 바 있다. 당시 사) 한기보에 있던 몇몇 단체들이 1989년도에 이탈하여 만든 단체가 한기총이다. 그래서 아우인 한기총이 죽었기 때문에 장례식을 한 것이다.

한기보 상임회장 박동호 목사(특별 WCC대책위원장)WCC에 대해 단호히 반대하는 입장을 한국기독교계에 전하고 있다. 10WCC총회가 부산에서 개최되는 것은, 내 조국 대한민국과 피로 값 주고 세우신 주의 몸 된 한국교회를 대적들이 쳐들어 와서 무너뜨리는 행위이기에 이를 지키고자 이렇게 모였다고 했다.





또한 박 목사는
WCC는 평화와 정의, 진리라는 양의 탈을 쓴 이리떼들의 간계와 술수와 거짓의 집합체가 WCC 라고 했다. WCC의 이러한 모든 실체를 낱낱이 파헤치고 고발하여 그 정체성을 대한민국과 한국교회에 널리 알려서 거짓과 위장된 미혹에 빠지지 않게 하는 것이,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주어진 일이며 감당해야할 시대적인 우리들의 사명이 아닐 수 없다고 했다.

또한 국회에서는 김재연, 김한길, 최원식 의원이 대표 발의한 세 건의 차별 금지법 즉, 66명의 공동발의자인 민주통합당, 통합진보당, 진보정의당 의원들이 공동 발의한 차별 금지법 또한 WCC가 옹호하는 동성애자들의 결혼허용과 무관치 않다면서 머지않은 장래에 우리는 남자 며느리, 여자 사위, 남자 형부를 맞이하는 등 괴상망측한 일이 벌어질 수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박 목사는 오늘 모인 여러분 모두는 빛의 사자들이며, 진리의 파수꾼들이기에 빛을 발하여 어두움을 물리쳐야 하고 진리로서 위장된 WCC의 거짓을 만천하에 밝히 들어내야 된다고 했다. 야고보서 4:7절에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라는 말씀이 있다. 조국 대한민국을 사랑하고 주의 몸 된 교회를 사랑하는 분들이기에 조국의 안보를 무너뜨리는 위장된 평화주의자들과 싸우자! 공중 권세 잡은 원수 마귀 사단과 싸우자! 끝까지 물러서지 말고 담대히 맞서 싸우자! 훗날 이 시대를 돌아보았을 때 우리 후손들에게 부끄러움이 없어야 하지 않겠느냐고 외쳤다.

상임회장 박동호 목사(특별 WCC대책위원장 박동호목사)는 우리나라 기독교계를 대표하는 단체와 교단과 지도자들이 하나로 뭉쳐서 WCC가 이 땅에서 사라지는 그날까지 싸우고자며 단합을 요구했다. 그동안 가칭 WCC반대운동본부 발족을 준비해온 단체로서 WCC에 대항한다면 큰 효과가 있을 것을 기대했다. 그러면서 한국교계의 적극적인 후원과 관심, 기도를 부탁했다.


   
) 한기보(대표회장 이범성 목사)는 다음과 같이 성명서를 발표했다.

 

성 명 서

WCC 부산총회 철회촉구 범시민대회를 개최하면서 우리의 입장

우리가 주장하는 모든 내용은 WCC 1차 총회부터 9차 총회까지 발표한 선언문과 바아르 선언문에 기초한 내용으로써 WCC 부산총회 개최시 대한민국에 끼칠 영향과 이에 대한 우리의 입장은 다음과 같다.

하나. WCC는 종교다원주의, 종교혼합주의 단체이다.

모든 종교는 근원적으로 하나이며, 성경은 거짓으로 가득차 있다고 주장하면서 모든 인류는 모든 종교 속에 있는익명의 그리스도를 통해 나름대로 구원받는다고 주장하고 있다.

하나. WCC는 마르크스주의, 사회구원 지상주의 단체이다.

러시아, 중국 공산혁명에 의한 순교자, 옥중성도, 유린당하는 기독교인들에 대해서는 침묵하면서 정부를 전복시키려는 공산무장 게릴라들에게는 막대한 돈을 선교라는 이름으로 지원하는 WCC가 말하는 구원이란 빈곤과 착취, 부정의를 없애는 것이다.

하나. WCC는 동성애 옹호단체이다.

교회들로 하여금 개인들의 각기 다른 성 생활의 선택을 지지하도록 결의하고 1990년대에 이르러 WCC의 여러 교회들은 동성애자들의 결혼을 허용하였을 뿐 아니라 성직자들이 결혼 주례까지도 하고 있다.

하나. WCC는 좌경용공주의 단체이다.

WCC의 기원은 1950년 스탈린이 조직한 공산권 위장교회기구인 세계평화회의이며, 1970년부터는 공산 게릴라들에게 자금지원을 위해 모금운동을 하고 남서아프리카 인민해방단체, 짐바브웨 애국전선, 월맹(베트콩) 등 공산 게릴라단체 지원하였다.

예수 그리스도 외에도 구원의 길이 있다고 주장하면서 무분별한 혼합을 주도하는 WCC 부산총회는 정상적인 종교 행사, 종교 올림픽이 아니며, 연일 계속되는 북한의 안보 위협 속에서 자유 대한민국은 어떠한 좌경, 용공세력도 들어오는 것을 용납할 수가 없으며, 우리는 WCC 부산총회 개최를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한다.

우리는 기독교 신앙의 절대성을 부정하고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지 아니하며, 종교통합주의, 종교다원주의를 주장하고 자유 대한민국의 정체성과 전통적이고 보편적인 가치관을 무너뜨리고자 들어오는 반사회적이고 비윤리적인 WCC의 부산총회를 5천만 자유 대한민국 국민과 함께 반드시 막아 낼 것이다.

                                        2013330

                                             특별 WCC대책위원장 한기보 상임회장 박동호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