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총과 재일한기연, 업무협약 체결해 

 
 
    한기총 대표회장 홍재철 목사(좌) 재일한기연 대표회장 나달식 목사(우)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홍재철 목사, 이하 한기총)11() 오후 330분 재일한국기독교교회연합회(대표회장 나달식 목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유일한 구세주이시며, 선교의 주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섬기며, 복음선교명령을 함께 수행하여 교회의 연합과 일치, 민족복음화와 세계선교의 사명 수행 및 국가와 사회 그리고 이웃을 향한 교회의 책임을 효과적으로 시행하기 위한 목적으로 맺어진 것이다.

  협약서 제2조에는 이단 세력으로부터 복음을 지키는 일에 적극 협력하고, 종교다원주의인 WCC에 적극 반대하며 오직 구원은 예수 그리스도밖에 없음을 천명하고, 보수복음주의에 입각한 개혁주의 신학을 고수할 것을 협약한다고 하였다.

 또한 제3조에는주님의 지상명령인 선교에 도움이 되는 모든 일을 포괄적으로 협력키로 하고, 상회기관인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의 신앙 노선과 업무 지침에 적극 협력키로 협약한다고 명시하였다. 양 단체는 인재교류 영역에서 연차적인 지도자 사이의 교류 선교위원회의 교류 협력회의 개최를 협약했으며, 정보교환 영역에서 양국에서 개최되는 성회 기독교계에서 발생하는 이단/사이비 문제 복음선교 과업에 필요로 하는 중요한 기도제목을 나눌 것을 협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