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신, 중앙노회 제264월 정기노회 개최





웨신 중앙노회
(노회장 정일량 목사)는 지난 415()~16()까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모현면 초부리 소재 삼악골황토방팬션에서 중앙노회 제26회 춘계 정기노회를 부부동반으로 개최했다.

서기 이경수 목사 인도로 1부 개회예배가 진행되어 유윤주 목사가 기도를, 증경노회장 정기환 목사는 왕상18:30~35절을 중심으로하늘 문을 여는 중앙노회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이어 웨신총회 회계 이영풍 목사가 축사를, 총무 신언창 목사는 병원에 입원치료 중인 총회장 이재갑 목사를 대신하여 성 노회를 축하하고, 웨신총회회관 건립을 위하여 3년 동안 5억 원의 기금을 마련하는데 있어서 적극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517()오전10시부터 18() 오후 2시까지 12일간 영입목회자, 강도사 연수교육을 인천영광교회(조강수 목사)에서 갖게 되며, 6월 중에는 같은 장소에서 총회회관건립을 위한 영성집회를 갖는다고 전했다.

이어 증경노회장 임칠환 목사의 축도가 있은 후 2부 성찬예식이 집례 되고 3부 회무처리에 들어가 그동안 개인 사정으로 인하여 공석이 되었던 임원 보선에서 송베드로 목사를 서기로, 손성규 목사를 회록서기로 선출했다.

16() 오전 10시 이경수 목사 인도로 폐회예배에 강석홍 목사가 기도를, 강창구 목사가 출 3:9~12절을 봉독하고, 증경노회장 손찬헌 목사는하나님이 쓰시는 사람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어 노회장 정일량 목사의 광고가 있은 후 증경노회장 임칠환 목사의 축도로 2일간의 제26회 정기노회 일정을 모두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