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총 대표회장 선거 순차적으로 진행
                                 선관위 위원 협박전화를 받았다고 해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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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길자연 목사)는 지난 214일 제23회기 정기총회의 속회총회를 열어 대표회장 선거를 앞두고, 선거관리위원회가 그동안 이광선 목사의 행보와 비대위 주장, 선관위 보고를 진행 중에 있다.

 이날 선관위는 이광선 목사가 불법을 자행한 것과 성명서 발표와 관련해 총대들에게 보고를 하고, 선관위 그동안의 진행사항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관심이 모이지는 것은 이날 선관위원장의 대행을 하고 있는 부위원장 이승렬 목사는 선관위 보고에 있어서 협박전화를 받았다고 밝혀 또다른 논란이 야기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한기총 대표회장 선거는 후보자 추가등록을 받았으나 비대위가 후보를 내지 않아 결국 단독입후보한 홍재철 목사를 놓고, 선거가 치러지고 있다. 후보자 홍재철 목사는 소견 발표에 있어서 찬양을 해 참석한 총대들의 박수를 받았고, 선관위는 단독 입후보함에 따라 선거 방식을 놓고 논의를 했으며, 총대들 기립을 통해서 추대하는 방식을 택했다.

기독인뉴스 지저스타임즈 공동취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