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호균목사 CTS부흥협의회 3대총재 취임
                                   대표회장으로 윤보환목사 취임

 

 CTS
부흥협의회 총재, 대표회장 추대 및 임원 취임감사예배가 16CTS 컨벤션홀에서 열렸다. 이날 총재로 윤호균 목사(화광교회), 대표회장으로 윤보환목사(영광교회)가 취임하는 자리에는 500여명의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총재로 취임한 윤호균 목사는 하나님의 축복 속에 cts 부흥협의회가 설립된지도 벌써 8년이 지났다남산스튜디오 시절부터 함께 울고 웃으며 기도하고 손잡고 온 세월들이 고스란히 감격의 순간들로 가슴에 새겨 있다고 밝혔다.



이어
“86개 교단이 연합하여 세운 cts기독교tv 노량진 사옥의 시대와 백만인기도운동 등 모두 다 은혜와 감격의 순간들이 아닐 수 없다이제 2012년 임진년 새해에 조직을 보강하며 감사예배를 드릴수 있게 하심을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CTS와 함께 전 세계 땅끝까지 십자가에 피묻은 복음을 전하며 부흥사역을 감사할 것이라며 총재 취임로서 단순한 명예직이 아닌 세계 선교를 위해 헌신하는 부흥협의회로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대표회장으로 취임한 윤보환 목사는
큰 기회를 허락하여 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총재 윤호균 목사님이 이끌어 가는데 힘이 되고 전 세계 부흥사들을 위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취임감사예배는 조영성 사무총장(목동우리교회)의 사회로 시작하여 지태영목사(수석상임회장)이 기도를, 조용기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가 설교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감리교 이규학 감독과 백석총회 유중현목사가 축사를 전했고, 감경철 CTS회장이 윤호균 총재에게 추대패를 증정했다.



 이날 조용기 목사는 설교를 통해
세계 경제와 정치가 불안한데 우리 마음속에 평안과 안정을 가지고 사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하나님은 성경을 통해 두려워하지 말라는 말씀을 이미 우리에게 주셨다고 강조했다.

이어 “50년 목회하는데 불안과 공포심을 이기는 것이 가장 힘이 들었다예수 믿는 사람들은 하나님과 더불어 살기 때문에 두려움을 이겨낼 수 있는 것이다고 피력했다.

또한 “50년의 목회생활동안 가장 인상 깊은 것은 보혜사 성령을 알고 목회를 했다는 것이다성령님만큼 우리에게 도움을 베풀어 주시는 성령을 의지함으로 우리가 담대하게 나아갈 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