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침신 총동문회 및 대축제 열어

 수도신학교 총동문회(회장 박종규 목사)는 ‘회복을 넘어, 교회여 일어나 함께 비상하자’ 라는 주제로 지난 10월 23일~25일까지 강원도 속초시 ‘마레몬스 호텔’에서 총동문회 및 동문 대 축제를 가졌다.

 총동문회장 박종규 목사는 인사 말씀에서 ‘작금의 한국교회가 치유와 회복을 넘어 사명으로, 부흥으로, 일어나 함께 비상하자는 표어의 주제들은 모든 이들이 함께 동참하여 섬김과 나눔으로부터 출발할 때 비로소 이루어지리라 믿는다면서 수도 총동문 대축제를 위해서 물심양면으로 협력해 주신 강사 목사들과 수도 침례 신학교 당국자들 그리고 수도 동문 임원들과 동문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인사했다.

이어 준비위원장 손영기 목사의 환영사, 수도신학교 학장 이복문 목사의 격려사, 김종근 목사의 축사가 있었다. 첫날 개회예배는 준비위원장 손영기 목사의 인도로 서정룡 목사(예목교회)가 기도를, 총회장 이종성 목사는 ‘연합과 동거’ 제하의 말씀을 선포했다. 증경총회장 이기현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진 세미나는 박호종 목사, 한철동 목사, 장경동 목사, 박종철 목사 등이 강사로 나섰다. 폐회 예배는 김의철 목사의 인도로 부회장 정종현 목사가 기도를, 교육부장 김천근 목사는 행 5:42절을 봉독하고, 수도신학교 학생, 교직원 등이 특송했다. 증경회장 홍순대 목사는 ‘전도가 해답이다’ 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끝으로 사무총장 구용회 목사가 광고를, 김정배 목사의 축도로 모든 일정을 마쳤다.

둘째날 강사로 나선 장경동 목사(대전중문교회)의 은혜의 말씀 영상은 지저스타임즈 인터넷방송(cjtn tv) http://jtntv.kr / (cpj tv) http://cpj.kr 에서 시청할 수 있다.

수도신학교 총동문회 동문 대축제는 수도신학교 총동문회 주관, 기독교한국침례회총회, 수도신학교, 국내선교회, 전국사모회 등의 협찬으로 이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