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독립기념관에서 3.1운동 100주년, 감사예배 및 만세삼창!

 사단법인 한국기독교보수교단협의회(대표회장 한홍교 목사 이하-한기보협)는 “기도로 나라를 바로 세우자”는 주제로 지난 3월 1일(금) 오전 11시 독립기념관 홍보실에서 서기 박승주 목사 인도로 3.1절 기념 감사예배 및 독립선언문 낭독과 3.1절 노래와 만세삼창 등을 하고 국가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를 가졌다.

1부에 서기 박승주 목사의 인도로 시작된 예배에 교수 박형철 목사의 기도, 성경봉독(느 1:1~5)에 김주향 목사(문화예술위원), 문화예술위원회의 특별찬송, 대표회장 한홍교 목사는 “나라 사랑”이란 제목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했다.

   한 대표회장은 메시지를 통해 “매봉산의 유례를 설명하고 이곳에서 한국기독교보수교단협의회가 3.1절 100주년을 기념하여 예배드릴 수 있다는 것은 오직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있었다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렸다. 16세의 꽃다운 소녀 유관순이 나라를 위해서 목숨을 내놓았다은 것은 상상하기에 어려웠다면서 감옥에 투옥된 지 1년 만에 또다시 만세운동을 전개했으며 결국 순교함으로 하나님의 품에 잠들었다.” 고 했다. 자세한 것은 http://jtntv.kr에서 보실 수 있다.

이어 나라와 민족, 본 협회와 임원, 각 교단장과 기관, 섬기는 교회 등을 위하여 합심하여 기도를, 임덕수 목사(오순절 성회)가 봉헌기도를, 공동회장 진공열 목사의 격려사, 대표회장의 인사말씀, 사무총장 김준희 목사가 광고를, 예장(합동보수) 총회장 이유식 목사가 축도했다.

2부 순서로 사회 신한철 목사(상임회장)의 사회로 애국가 봉창과 3.1 독립선언문낭독에 박은주 목사(세계선교총회), 3.1절 노래 제창과 공동회장 김주상 목사의 만세삼창을 끝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이날 대표회장 한홍교 목사와 임원들의 안내로 유관순열사기념관, 매봉교회는 유관순 열사가 섬겼던 교회, 아우내장터는 유관순열사 만세운동 현장이다. 끝으로 독립기념관을 들러보고, 유적지 탐방 일정을 모두 마치고 용산역에 도착 해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