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개국 1500VIP 기립박수 받아 하나님께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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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용인시에 자리한 새에덴교회 담임 소강석 목사는 지난 26일 오후 230분 워싱턴에서 열린 미국 국가조찬기도회의 일환인 국제오찬기도회(International Luncheon)에 참석 12개국 1500여 명의 VIP들 앞에서 당당하게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면서 대한민국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 기도해 달라며 호소했다.

 

소강석 목사는 마크 플레이어(Mark Pryor) 연방 상원의원, 랜디 홀그린(Randy Hultgren) 하원의 소개를 받았으며 무대 앞 객석에는 전 현직 연방 상, 하원 의원들과 세계 각국의 영부인 등 각국 대표들이 배석하고 있었고 그중에는 소강석 목사가 존경하는 전 연방하원의원 김창준 장로, 국회의원 이혜숙, 조배숙, 의원 등이 참석했다.

 

소강석 목사는 세계 각국의 VIP들 앞에서 말씀을 선포하기 앞서 쫄았다는 표현을 코믹하게 쫄면을 곱빼기로 먹었다면서 그러나, 제가 누굽니까? 제 장점 중에 하나가 당당함 아닙니까? 잘하던 못하던 간에 힘차게 소리를 지르며, 제스처 해 가면서 준비해간 메시지를 선포했다. 이날 소 목사는 정말 열심히 준비했고 최선을 다해 노력했다는 것이 박수를 통해 증명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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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강석 목사의 이날 메시지는 소 목사 개인적인 이야기를 서두로 나중에는 남북관계에 대해 성경적인 관점과 세계관을 소재로 평화와 화목에 대해서 진솔하게 당면한 현실을 풀어나갔다. 그러면서 트럼프와 김정은 그리고 문재인 대통령의 노력과 수고가 헛되지 않도록 미국과 세계 각국에서 모인 모든 분들에게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서 기도해 줄 것을 간절히 부탁했다.

 

  또한 소강석 목사는 비핵화에 대해 설명했다. 북한의 핵시설이 평화의 원전으로 바뀌어질 날이 한반도에서 있도록 미국과 여러분의 도움이 있기를 간절히 소망한다며 호소했다. 이것이 성경에서 말하는 평화를 이루는 하나의 첩경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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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어 소 목사는 콩글리시로 메시지를 전하였지만 객석과 소통이 잘 되어서 박수도 6~7번이나 나오고 곳곳에서는 A-men 소리가 터져 나왔다고 했다. 여러 명의 연설자 가운데 이렇게 박수를 많이 받은 Speaker는 소 목사 자신 밖에 없었다며 소감을 피력하고 마무리할 때는 1500명의 세계 각국 VIP로부터 기립박수를 받는 등 큰 역사가 일어났다. 소 목사는 한국에 있는 언론사와 페친들에게도 이 기쁜 소식을 전해 왔다. 그러면서 소강석 목사는 여러분 기도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하고, 페친 여러분 사랑하고 축복한다면서 이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 드리며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려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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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국가조찬기도회에서 현재 당면하고 있는 인신매매 근절, 현대판 노예제도 등을 근절시키겠다면서 미합중국은 신앙인이 세운 나라로서 앞으로도 신앙인이 이끌어갈 나라임을 강조했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은 교회 생활을 자유스럽게 보장할 것과 목회자들이 설교하는데 있어 어떤 경우라도 제재를 받지 않는 법이 이미 제정되어 있고 앞으로도 그렇게 보장할 것을 약속하자 객석은 기립박수의 물결로 넘쳐났다.

 

  또한 트럼프 대통령은 인간이 인간답게 살아야 되며 뱃속에 있는 태아나 노인들에 이르기까지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았기 때문에 인간의 생명은 존엄하며 그래서 미국이인간이 아름답게 살 수 있는 나라가 될 것이며, 그렇지 않는 나라와는 수료를 단절할 정도로 정상적인 인권, 아름다운 인권이 세워지는 나라와 세계 평화가 이루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하자 모든 청중들은 감동하여 또 다시 기립박수로서 환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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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소강석 목사는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 연방 하원의원 3선을 지낸 김창준 장로, 헤드 테이블 라인에 함께 했으며, 테드 쿠루즈 텍사스 상원의원, 에이미 클로버샤 미네소타 상원의원, 케빈 크래머 노스 다코다 하원의원 등이 배석했으며, 더불어 오바마 취임식에서 대표 기도했던 최초의 흑인 상원 원목(senate chaplain)인 베리블랙이 함께해서 아주 화기애애한 분위기였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소강석 목사는 이번 미국국가조찬기도회는 제가 International Luncheon의 스피커였을 뿐만 아니라 메인 조찬행사 때도 많은 분들과 좋은 교제를 나눌 수 있어서 더욱 좋았다고 했다.


  아울러 소강석 목사는 마지막 끝날 때 트럼프 대통령을 상원의원들이 함께 얼싸안고 기도하는 모습은 너무 아름다워서 우리나라에서도 배웠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보았다는 심경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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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소강석 목사는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의 담소를 나누었다. 이 자리에서 소 목사는 폼페이오 국무장관에게 한반도 평화를 위해 노력해 주신 수고에 저를 비롯해서 한국의 전 국민이 감사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한반도 평화를 위해서 또는 북한 영변에 있는 핵시설을 평화의 원전으로 바꾸는데 지속적인 노력을 부탁하자,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무척 반가워했고 폼페이오 장관의 요청으로 함께 기념사진을 찍은 후 기쁘게 덕담을 나누었다. 소 목사는 이 외에도 많은 전 현직 VIP들을 만나면서 일정을 모두 소화하고 귀국했다.

 

  하나님께서는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를 들어 쓰셔서 생명의 말씀인 메시지를 전하게 하신 것은 분명코 대한민국을 사랑하사 하나님의 큰 역사가 일어날 것을 믿으며 소강석 목사가 한국의 국익을 위한 큰 역할을 해주었다고 충분히 믿으며 지저스타임즈 신문과 인터넷방송 JTNTV 직원들과 기자 일동은 기도할 것을 약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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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소강석 목사의 메시지이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대한민국에서 온 소강석 목사입니다.

  저는 사실 오늘 매우 긴장이 됩니다. 영어는 제 모국어가 아니거든요. 오늘 제가 하는 영어를 다들 알아들으실 수 있기를 원합니다. 믿기는 좀 어렵겠지만 이래뵈도 저는 한국에서는 꾀 잘 생긴 미남이라는 소리를 듣는 사람인데요. 오늘 모두 저의 눈을 바라보시면서 경청하셔서 여러분들 모두가 제 메시지를 즐기실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은 경우가 생긴다면 제가 메시지를 전하는 동안 짧은 단잠이라도 여러분들 모두가 즐기실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저는 매우 힘들고 슬픈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 제 어머니와 아버지는 매일 같이 싸움을 하셨기 때문이죠. 부부 싸움을 하셨던 이유는 작은아버지께서 사업을 하시다가 진 빚을 저의 아버지께서 모두 갚아 주셔야만 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러던 어느 날 저는 예수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의 가르침 속에 진리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예수님을 믿고 따르는 사람이 되어 그분의 제자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부모님께서는 제가 예수님을 믿는 것을 원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집에서 쫓겨나게 되었습니다. 저는 갈 곳이 없었는데 신학교에 가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거기서 예수의 가르침을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제 부모님은 두 분 다 초등학교까지만 다니신 분들이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저 고등학교까지는 졸업을 해야겠다는 꿈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제가 신학교에서 예수님의 가르침을 배우게 되면서, 저는 대학교도 졸업하게 되었고, 석사 학위, 박사 학위까지도 소유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주 예수님께 모든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뿐만아니라 저는 다른 사람들도 예수님의 가르침을 배워서 그들 또한 예수님의 제자가 될 수 있게 해주기 위해 목회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세 명이 모여서 예수님의 제자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열 명의 제자를 보내 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그랬더니 하나님께서 열 사람을 저에게 보내 주셨습니다. 그리고 저는 제자 백 명을 놓고 기도했습니다. 그 후 하나님께서는 백 명을 저에게 보내 주셨습니다. 그런 다음 저는 천 명 그리고 만 명을 보내 달라고 계속 기도했는데, 지금은 하나님께서 사만 명이 넘는 예수님의 제자들을 보내주셨습니다. 그리고 지금 저의 목회는 천여 개의 소그룹이 생겨났습니다. 예수님은 저의 삶의 방향을 바꾸어 주셨고 완전히 새롭게 만들어 주셨습니다. 주 예수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저는 성경을 통해 예수님은 평강의 왕이라는 것을 배웠습니다. 성경은 두 가지를 우리에게 가르쳐 주는데, 그것은 바로 하나님께는 영광이요 이 땅에는 평화라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14장에서 예수님은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세상은 줄 수 없는 평화를 주노라 "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우리에게 화목케 하는 직책도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모두 피스메이커가 되어야만 합니다.

 

  그러나 저의 부모님은 계속해서 싸우셨고, 그래서 저는 부모님들 사이에서 피스메이커 노릇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어머니와 아버지가 서로 화해 하실 수 있게 도와드렸습니다. 그리고 부모님께서도 그 후 얼마 후에 예수님을 믿고 따르게 되셨습니다. 주 예수님께 모든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인간들은 끊임없이 서로 다투며 싸우고 있다는 것을 우리는 역사를 통해 잘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인종과 문화의 장애물을 극복하셨고 평화와 화해를 세상에 가져다 주셨습니다. 인류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 있다면 그것은 평화와 화해입니다. 그래서 저는 한반도의 평화와 화해를 위해 한민족평화나눔재단도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13년 연속으로 매년 미국에 있는 수백 명의 한국전참전용사들을 한국으로 초청하는 한국전참전용사보은행사 또한 후원하고 주최해오고 있습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세계에서 유일한 분단국가로서 남과 북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한국 국민들은 전쟁과 핵 공격의 두려움 속에 살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반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평화와 화해입니다. 저는 요즘 트럼프 대통령께서 한반도의 평화와 화목을 위해 김정은 위원장과 소통하고 계심을 매우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와 저희 교회의 모든 소그룹들은 미국과 트럼프 대통령을 위해 항상 기도하고 있습니다. 완전한 비핵화가 이루어지고, 북한의 모든 핵 원전이 평화의 원전으로 변할 수 있도록 기도하고 있습니다. 저는 그것이 바로 하나님의 뜻임을 확신합니다.

 

  또한 저는 여러분들께서 대한민국 대통령을 위해서도 기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문재인 대통령께서 애쓰시는 모든 노력과 열심이 열매를 맺어 한반도가 하루 속히 통일되어 한 민족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미국 국가조찬기도회는 이 세상의 평화와 화해를 추구하고 장려하는 기관이라는 것을 저는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저는 오늘 여기 모인 모든 분들께 한반도의 평화와 화해를 위해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대한민국은 여러분들의 기도의 도움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온 인류에게 필요한 것은 평화와 연합입니다. 우리는 예수님 안에서 하나가 되어야만 합니다. 그것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위한 하나님의 뜻인 것입니다. 하나가 되는 것은 사실 그리 어렵지 않다는 것을 제가 증명해 드릴 수 있는데요. 오늘 이 자리에 전 세계에서 수천 명이 모두 한자리에 모여 모두 같은 식사를 주문해서 먹고 있듯이, 그냥 그렇게 우리가 하나가 되면 되는 것이죠! 보세요 그리 어렵지않죠?

 

 하나님의 은총이 여러분들과 여러분이 사랑하는 모든 분들께 임하시길 축복합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