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곡과 쭉정이를 갈라내는 타작마당


1고문 정기남 목사1.jpg

지난주간 이어서..

오늘날 교회에나 가정에도 분쟁이 없을 없지만, 그러나 아직은 화평이 있다. 그러나 그날에는 화평이 완전히 제거된 때이다. 화평이 없다. 그러한 날이 다가올수록 세계에는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게 되고 한집안 식구끼리도 살기등등하게 되고, 현재 그림자로 가정들이 점점 깨어지고 있다.


 부부관계가 그렇고, 번의 싸움이 떨어지게 만들고, 이혼하게 되고, 화평이 제거된다고 했다. 지금은 정이 떨어져도 속은 그렇지 않고 일시적이지만, 그러나 마지막 때는 실제로 정이 뚝뚝 떨어진다는 것이다. 화평이 땅에 없어졌기 때문이다. 그리고 알곡과 쭉정이를 갈라내는 타작마당이 시작될 것이다. 이렇게 해서 끝이 나게 된다. 그런데 하나님은 우리를 그대로 내버려두시지 않습니다.

 

27편에서여호와께서 환난 날에 초막 속에 비밀히 지키시고 장막 은밀한 곳에 숨기시며 바위 위에 높이 두시리로다 했다. 하나님은 우리를 위하여 예비처를 보여주고 있다. 이제 땅에서 화평을 거두어 가실 때는 우리는 이곳에서 없다. 그래서 하나님은 예비처로 우리를 보내시는 것이다. 피난처로 우리를 보내어 보호하여 주신다고 했다. 환난 때에 우리를 피하게 주신다. 휴거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예비처로 보내다는 것이다. 27편에서 말씀하셨듯이 여호와께서는 환난 날에 초막 속에 비밀히 지키시고 장막 은밀한 곳에 숨기시며 바위 위에 높이 두신다는 것이다.

 

아무튼 예비처의 장소는 어느 장소가 아닐 것으로 보겠고, 세계 도처에 있을 있다. 구약에 보면 이스라엘이 도망가는 도피성이 여섯이 있었다. 지금 어떤 장소에 대해서 논하자는 것이 아니라. 그날에는 증인이 등장할 때가 되면 모든 비밀은 밝혀지리라고 본다. 그러나 문제는 그곳이 어느 곳이냐가 문제가 아니라, 바로 오늘 여러분 각자의 신앙이 문제이다. 그때 장소에 들어갈 있는 신앙을 가지고 있느냐가 문제이다. 과언 내가 예비처 보호처를 들어갈 있을까? 이것이 문제이다.

 

그래서 우리가 지금 시급한 것은 오늘 자신의 신앙이 문제이다. 성경에는 예비처를 말하면서"산으로 도망가라" 했다. 산을 풀어보면 아주 은혜롭다. 기도의 , 말씀의 , 십자가의 , 등등 많이 있다. 그러한 산으로 도망갈 있는 신앙이 내게 있어야 한다. 앞으로 우리 앞에 현실로 일어날 일들이다. 그때 오늘 신앙이 어느 곳에 소속이 되었느냐의 따라서 운명이 좌우된다. 그래서 이때는 신앙의 결심이 바로 있어야 한다. 다시 말씀을 정리한다면 " 앞에서 땅이 진동하는 날이. 하늘이 떠는 날이 온다. 월이 캄캄한 날이 온다. 별들이 빛을 잃은 때가 온다.


다함께 ( 13:6~16) '너희는 애곡할지어다 여호와의 날이 가까왔으니 전능자에게서 멸망이 임할 것임이로다 7) 그러므로 모든 손이 피곤하며 사람의 마음이 녹을 것이라 8) 그들이 놀라며 괴로움과 슬픔에 잡혀서 임산한 여자같이 고통하며 서로 보고 놀라며 얼굴은 불꽃 같으리로다 9) 여호와의 잔혹히 분냄과 맹렬히 노하는 날이 임하여 땅을 황무케 하며 중에서 죄인을 멸하리니 10) 하늘의 별들과 떨기가 빛을 내지 아니하며 해가 돋아도 어두우며 달이 빛을 비취지 아니할 것이로다 11) 내가 세상의 악과 악인의 죄를 벌하며 교만한 자의 오만을 끊으며 강포한 자의 거만을 낮출 것이며 12) 내가 사람을 정금보다 희소하게 하며 오빌의 순금보다 희귀케 하리로다 13) 만군의 여호와가 분하여 맹렬히 노하는 날에 하늘을 진동시키며 땅을 흔들어 자리에서 떠나게 하리니 14) 그들이 쫓긴 노루나 모으는 없는 양같이 각기 동족에게로 돌아가며 본향으로 도망할 것이나 15) 만나는 자는 창에 찔리겠고 잡히는 자는 칼에 엎드러지겠고 16) 그들의 어린아이들은 목전에 메어침을 입겠고 집은 노략을 당하겠고 아내는 욕을 당하리라'아멘

 

사실인즉 땅을 진동시켜서 땅을 흔들어서 자리를 떠나게 한다는 것이다. 이는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이라고, 직접 싸인을 두신 것이다. 이러한 말씀이 얼마나 많은지 모른다.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싸인이 기록되어 있다. 그런데 사람들이 얼마나 양심에 화인을 맞았는지 여호와의 말씀인 싸인에 관심이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의 싸인을 무시한다. 이것은 인생이 이미 끝장난 것이다. 하나님의 싸인을 경히 여기고 있다. 참으로 두렵고 떨리는 날이 도래한다.

 

하나님의 싸인을 경히 여기는 것은 무지한 백성이나 바를 없다. 땅이 진동하고 땅이 흔들릴 우리가 앉아 있는 집도 빌딩도 아파트도 몽땅 무너지고 만다. 속으로 일시에 삼켜지고 만다. 우리가 바로 알아야 것은 말세에는 (주의 )들이 문제이다. 계속해서 별이 얻어맞습니다. 말세에는 별들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13 영원히 예비된 흑암에 들어갈 유리하는 별들이 있다고 했다. 이는 참으로 기가 막힐 장면이 아닌가? 별은 하늘에서 어둡고 캄캄한 땅에 빛을 발하는 하늘의 별이 되어야 하는데 그러나 문제는 하늘의 별이 땅에 떨어지고 추한 꼴이 되었기에 가련하기 그지없다.

 

말세가 수록 별들이 빛을 비추어야 것인데, 땅에 떨어져서 흑암에 들어갈 유리하는 별들이 된다고 하니 기가 막힐 노릇이 아닌가? 말세에는 평신도들은 말할 것도 없지만, 주의 종들이제이다. 별들이 문제가 많다. 다함께 ( 6:13~14)"하늘의 별들이 무화과나무가 대풍에 흔들려 선과실이 떨어지는 것같이 땅에 떨어지며 14) 하늘은 종이 축이 말리는 것같이 떠나가고 산과 섬이 자리에서 옮기우매"아멘. 여기서 별이 땅에 떨어졌다는 것은 보통 수치스러운 일이 아닐 없다. 망신이다. 앞으로 3 화가 있을 것인데, 해와 달과 별이 어두워진다고 했다. 이미 말씀드렸듯이 해는 그리스도를, 달은 증인이요, 별들은 주의 종들이라고 했다.

 

그런데 어찌하여 주의 종인 별들이 하늘의 빛인 진리를 전해야 것인데, 십자가 걸어놓고 장사하다가 땅에 떨어지고 만다. 이것이 오늘 우리가 찾아야 문제이다. 1310절에서 "하늘의 별들과 떨기가 빛을 내지 아니하며 해가 돋아도 어두우며 달이 빛을 비취지 아니할 것이로다"했다. 하늘의 별들과 떨기가 빛을 없다고 했다. 앞으로 증인이 등장하면 은혜시대의 종들에게서 빛을 거둔다. 그때는 가짜 부흥사들도 없어진다. 우수수 떨어지고 만다.


그때는 별들이 무화과나무가 대풍에 흔들려서 과실이 떨어지듯이 아니 추풍낙옆과 같이 우수수 떨어질 것을 말한다. 오늘날로 말하면 신앙생활을 한다는 모든 신자들이 신앙생활하기가 힘들 때가 오는데, 너무도 신앙생활하기가 힘들어서 마치 과실이 대풍에 흔들려서 떨어지듯이 그러한 때가 온다는 것이다. 지금 성도들의 신앙생활이 갈수록 신앙상태가 대풍에 맞아서 떨어지는 과실과 같이 된다는 것이다.

 

목사들도 갈수록 목회하기가 더욱 힘들어지기 때문에 대풍에 흔들려서 떨어지는 과실과 같이 되어가고 있다. 성도들도 신앙문제 가정문제 이러저러한 문제로 인하여 지금 지쳐있고, 떨어질 것만 같은 상태에 놓여있다. 목사도 떨어지고, 신자들도 떨어진다. 과실이 대풍에 흔들려서 떨어지듯이 그렇게 된다는 것이다. 지금 대풍이 오지 않아도 떨어질 과실과 같은데 대풍이 불어 와서 흔들게 되면 떨어질 과실이 어디 있겠는가 여기서 별들이 그렇다고 했다.

 

지금 우리는 별에 대해서 말씀을 듣고 있다. 첫째는 횃불과 같이 타는 별에 대해서 말씀드렸고, 번째는 흑암에 들어갈 유리하는 , 떠돌아다니는 별에 대해서 말씀드렸다. 이제 번째는 계시록 8:10절에서 "횃불같이 타는 별이 하늘에서 떨어져 강들의 삼분의 일과 여러 물샘에 떨어진다" 했다. 여기서 횃불같이 타는 별이 떨어진다는 것이다. 이는 종들을 가리킨다. 총회장 노회장 총재급들인 별들이 떨어진다는 것이다. 또한 부흥사급 별들이 떨어진다는 것이다. 그리고 타락한 주의 종들이 교회 종들이 떨어진다는 얘기이다.

 

요한 계시록 1:20절에 "별은 교회의 사자"라고 했다. 별은 사자를 가리킨다. , 종이 떨어져서 강들의 삼분의 일과 여러 물샘에 떨어진다고 했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을 혼잡케 하고 성도들을 미혹하여 많은 영혼들을 죽이게 된다. 마지막에는 횃불같이 타는 별이 떨어지기를 마귀는 기다린다. 여기서 강들의 삼분의 일이 교회를 가리키는데 교회의 종들이 삼분의 일이 떨어진다는 것이요, 교회가 별들이 음녀하고 놀아나서 타락한다는 말씀이다.

 

그리고 물샘에 떨어지는데 쑥물을 먹인다고 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쑥물 먹고 죽는다. 계시록 8:11에 " 쑥물로 인하여 많은 사람이 죽더라" 했다. 앞으로 교회도 문제가 되지만 그러나 옹달샘처럼 작은 교회도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이제 번째 별은 ( 8:12) "넷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삼분의 일과 삼분의 일과 별들의 삼분의 일이 침을 받아 삼분의 일이 어두워지니 삼분의 일은 비췸이 없고 밤도 그러하더라" 했다.

다음에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