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과 함께하는 가정예배

jtntv0101...jpg

제목: 부르짖음의 역사

성경 : 예레미야 33:1~3 찬양 : 찬송가 400

본장은 바벨론이 예루살렘을 포위하고 마지막 공격을 개시하기 직전에 주어진 예레미야를 향한 위로의 메시지입니다. 부르짖음은 내려놓음입니다. 부르짖음은 삶의 주인이 누구인지 아는 것입니다. 부르짖음은 애통하고 자복하고 회개하는 것입니다. 육신의 생각을 내려놓고 삶의 주인이 하나님이심을 고백할 크고 은밀한 일을 보여주십니다.

 

제목: 하나님 편에 서라

성경 : 예레미야 33:4~5, 찬양 : 찬송가 143

유다는 하나님 말씀을 듣지 않고 바벨론에 끝까지 대항하려고 했습니다. 유다는 바벨론의 공격을 저지하는데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그들은 악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얼굴을 가리었습니다. 우리가 있는 것은 하나님 편에 서서 우리의 불순종을 회개할 때입니다.

 

제목: 치료하시는 하나님

성경: 예례미야 33:6~13 찬양 : 찬송가 446

성읍을 치료하며 고쳐 낫게 한다는 것은 유다 백성들의 회복을 상징합니다. 결국 포로 되었던 이스라엘을 돌아오겠다고 하십니다. 그것뿐만 아니라 처음과 같이 존귀한자로 우리를 세워주신다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끝이 없습니다. 우리가 주님 앞에 돌아오면 오늘도 싸매주시고 고쳐주시고 구원해 주십니다.

 

제목: 하나님의 약속을 붙들라

성경: 예레미야 33:14~18, 찬양: 찬송가 546

하나님의 약속을 붙들고 부르짖으라고 하십니다. 때에 다윗에게서 공의로운 가지가 나겠다고 합니다. 공의로운 가지는 메시야 그리스도를 가리킵니다. 예수님이 땅에 오셔서 정의와 공의를 실행할 것을 예언합니다. 오늘도 만왕의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가 삶을 계속 통치하도록 무릎으로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제목: 깨질 없는 약속

성경 : 예레미야 33:19~26 찬양 : 찬송가 540

하나님이 만드신 천지의 법칙이 불변하듯이 하나님은 메시야를 세워 택한 백성을 끝까지 지키고 보호하시겠다고 약속하십니다. 포로 자를 돌아오게 하고 그를 불쌍히 여기신다고 하십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드린 약속도 상기하며 지킬 있는 성령의 힘을 간구해야 합니다.

 

제목 : 하나님의 경고

성경 : 예레미야 34:1~7 찬양: 찬송가 369장본 장에는 바벨론의 3 침공 (B.C 588)으로 인한 유다 지역의 심각한 피해에도 끝까지 하나님의 명령을 불순종하고 바벨론 정책을 고수하던 시드기야 왕을 향한 경고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회개하고 돌아올 있도록 기회를 주시고 때로는 경고를 하십니다. 지금 내가 받은 어려움이 하나님의 경고이며 싸인 것을 깨닫는 자체가 복입니다.

 

제목 : 사랑으로 서로 종노릇 하라

성경 : 예레미야 34:8~16 찬양 : 찬송가 370

시드기야 왕이 자유를 선포했다는 것은 노예 해방령을 내렸다는 말입니다. 원래 히브리인들은 노예로 삼을 수가 없었습니다. 또한 빚을 지고 자원하여 노예가 히브리인이라 하더라도 안식년이나 희년에는 반드시 해방시켜 주어야 했습니다. 그러나 11절에 그들의 뜻이 변하여 자유를 주었던 노비를 다시 노비로 삼았다고 합니다. 이것은 인간의 교만과 탐심 때문입니다. 성도는 자유를 위하여 부르심을 입었습니다. 오직 사랑으로 서로 종노릇하며 섬겨야 됩니다 (5:13).

 

제목 : 하나님의 심판

성경 : 예레미야 34:17~22 찬양 : 찬송가 195

하나님께서 형제와 이웃에게 자유를 선포한 것을 실행하지 않는 자들에게 세계 여러 나라 가운데 흩으시겠다고 하십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사명이 있습니다. 구원하고 제자 삼으라고 하셨습니다. 명령을 실행하지 않으면 마지막 물으시겠다고 하십니다.

 

제목 : 취하지 말고 성령으로 충만하라

성경 : 예레미야 35:1~11, 찬양 : 찬송가 191

하나님은 불순종하는 이스라엘 백성을 향해서 레갑 사람들의 순종을 본받으라고 하십니다. 레갑은 모세의 장인인 호밥이 속한 지파의 일원입니다. 이들은 믿음이 뛰어난 선조인 요나납이 포도주를 마시지 말며 집도 짓지 말며 파종도 하지 말며 평생 동안 장막에 살아라(7)라는 신앙의 규례를 지키고 있었습니다. 성도는 세상의 술에 취하지 말고 성령으로 충만하도록 주님께 붙들려 있어야 합니다.

 

제목 : 어둠의 길과 빛의

성경 : 예레미야 35:12~19 찬양 : 찬송가 502 우리가 가는 길은 어둠의 길이 있고 빛의 길이 있습니다. 어둠의 길은 넓은 길이고 빛의 길은 좁은 길입니다. 어둠의 길은 불순종의 길이며 빛의 길은 순종의 길입니다. 우리는 어떤 길을 선택해야겠습니까? 유대인은 하나님의 백성이고 선지자의 경고를 들었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했습니다. 그러나 레갑 족속은 이방 출신이고 비유대인임에도 경건한 삶의 규례를 실천했습니다. 하나님이 누구를 사랑하겠습니까?

 

제목 : 말씀을 선포하라

성경 : 예레미야 36:1~4 찬양 : 찬송가 545

하나님께서는 예레미야에게 유다 왕국과 여러 이방에 주어진 예언을 두루마리에 기록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이유는 말씀을 읽고 악한 길에서 돌아오게하기 위함입니다. 죄를 용서하기 위함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합니다(4:12).

 

제목 : 구원하고 구원하라

성경 : 예레미야 36:5~10 찬양 : 찬송가 285

예레미야의 서기였던 바룩은 목숨을 걸고 말씀을 선포합니다. 예레미야는 시위대 뜰에 갇혀 있었기 때문에 예레미야의 사명을 대신해서 말씀을 낭독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하나님 나라는 신실한 믿음의 일꾼들에 의해서 계속 이어가고 있습니다.

 

제목: 그대로 전하라

성경: 예레미야 36:11~19 찬양: 찬송가 286

미가야가 낭독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왕궁에 내려가서 말씀을 그대로 전합니다. 생각을 내려놓고 말씀 그대로 전할 말씀은 살아서 역사합니다. 왕궁의 사람들은 말씀을 듣고 놀라며 두려워했습니다. 오늘도 말씀을 전해야 대상이 있으면 기도하고 나아가기 바랍니다.

 

제목 : 마음의 탐욕

성경 : 예레미야 36:20~26 찬양 : 찬송가 563

마음에 죄와 탐욕이 가득하면 말씀을 들을 분노가 생기기도 합니다. 여호야김 왕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화로 불에 던져서 두루마리를 모두 태웠습니다. 몇몇 신하들이 아무리 만류해도 막무가내였습니다. 다윗은 하나님의 말씀과 경고를 듣고 바로 회개하였습니다. 우리 안에 지금 무엇이 가득한지 주님은 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