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날이 심히 크고 두렵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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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간 이어서..                           강해 정기남 목사(발행인)

성경을 연구한 주의 종들과 성도들은 계시, 계시란 말들을 한다. 내가 열국을 끊어 버렸으므로 망대가 황무하였고, 내가 거리를 비게 하여 지나는 자가 없게 하였으므로 모든 성읍이 황폐되며 사람이 없으며 거할 자가 없게 되었느니라. 했다. 이러한 일이 어느 때에 있었느냐는 것이다. 구약이 지나간 사건으로 알고 있기 때문에 그러는 것이다.

 

 어느 때에 이런 일이 있었느냐 것이다. 그래서 마지막 때에 완전히 황폐케 된다는 것을 예언하고 있다. 다함께 ( 2:5)"그들의 산꼭대기에서 뛰는 소리가 병거 소리와도 같고 불꽃이 초개를 사르는 소리와도 같으며 강한 군사가 항오를 벌이고 싸우는 같으니"아멘. 말씀은 부분적으로 설명한다면, 좀더 쉽게 참고가 되기를 바란다면, 이스라엘의 적군이 방위가 소홀한 산악지대를 택하여 쳐들어 왔던 것을 가리킨다.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들이 산악지대 방위를 소홀히 했던 것은 험하고 높은 산악지대이기 때문에 설마 했을 것으로 본다 그러나 그것은 엄청난 착각인 것이다.

 

 이스라엘은"하나님 보다" 산악지대를 신뢰했기 때문에"해를 당한다" 것을 우리에게 거울로 보여준 것이다. 우리는 아무것도"의지" 것이 없다. 그리고 돈도, 명예도, 권세도, 산악도, 자연도, 의지할 곳이 없다. 오직 하나님 외에는 의지할 곳이 없다. ( 11:28)"자기의 재물을 의지하는 자는 패망하려니와 의인은 푸른 잎사귀 같아서 번성하리라" 여기서 의인은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를 말한다. 그러니까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는 참으로 잘되고, 번성하지만, 하나님 외에, 어떤 물질만 가지고도 잘될 것으로 아는 것은 결론은 패망한다는 것이다. 그리고"강한 군사가 항오를 벌이고 싸우는 같으니"하였는데 이것은 고도로 훈련된 군인이 질서정연하게 오는 것처럼 재앙이 온다는 것이다.

 

 다함께 ( 2:6)' 앞에서 만민이 송구하여 하며 무리의 낯빛이 하얘졌도다'아멘 말씀은 환난과 시련 속에서도 준비하고 예비하며 기다리던 자들이 갑자기 도적이 같이 복음이 증거 되자 심히 피곤하고 곤비한 상태에 있다가 하나님께 송구해서 낯빛이 하얘졌다는 것이다. 오순절 성령강림 시에 모인 사람들이 저마다 철저히 회개하는 것과 같은 형상을 말하는 것이다. 마지막 때에도 회개하라고 외칠 때에 3천명, 5천명이 어찌할꼬 하고 돌아왔듯이 돌아올 때가 있는데, 그때에 빛이 하얘진다는 것이다

 

 다함께 ( 2:7)'그들이 용사같이 달리며 무사같이 성을 더위잡고 오르며 각기 자기의 길로 행하되 항오를 어기지 아니하며' 아멘,   말씀에서는 용사나 무사 같다는 말이 나온다. 요사나 무사는 고도로 훈련된 병사를 가리킨다. 이들은 무사답게 성을 삽시간에 올라간다. 고도로 훈련된 자들이다. 특히 높은 성을 쉽게 오를 있다는 것은 특공대와 같이 아주 민첩하고 신속하다는 것이다. 이처럼 무서운 재앙이 닥쳐오는데 재앙을 피하고 이기려면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하는가?

 

 다함께 ( 34:20)'그들은 밤중 순식간에 죽나니 백성은 떨며 없어지고 세력 있는 자도 사람의 손을 대지 않고 제함을 당하느니라'아멘. 여기서는 아무리 세력이 강하고 소리친다 해도 그러나 그때는 손도 없다. 아무리 군사를 많이 가진 대통령이라 할지라도 장군이라고 해도 어떻게 막을 도리가 없다. 너무도 완벽하고 철두철미하기 때문이다. 하늘 군대이기 때문이다.

 

군대가 어디에 동원되었는가? 출애굽하기 전에 죽음의 재앙으로 애굽 전역에 장자를 쓸어버릴 재앙들이 동원되었다. 무서운 재앙들이 애굽을 강타할 , 유월절 양의 피를 문설주 좌우에 위와 아래에 바른 집은 장자를 멸하는 재앙이 들어가지 않고 지나가게 했다. 이때 하나님께서 부리시는 하늘 군대가 동원된 것이다. 다시 말해서 영적으로 말하면 어떤 영물들의 의해서 재앙이 일어났을 것으로 본다. 재앙도 그들의 의해서 있었을 것이다.


 그와 마찬가지로 지금 이것도 그때와 같지 않겠느냐? 그렇게 생각을 봅니다. 다함께 ( 2:8)"피차에 부딪히지 아니하고 각기 자기의 길로 행하며 병기를 충돌하고 나아가나 상치 아니하며"아멘 이는 병기를 충돌하고 나아갈지라도 상치 아니한다고 했다. 육이 없기 때문에 상치 않는다. 그러나 그들의 수는 대단하다. 수가 많다. 저들이 행하는 것은 저들 임의로 인간들처럼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명령에 의해서 진행되기 때문에 피차 부딪치거나 충돌하거나 다투지 않습니다. 그러나 세상의 모든 되어지는 일은 마귀적이고 인간적이기 때문에 충돌하고 미워하지만, 본문에 등장한 군대는 하나님의 역사진행에 쓰임받는 사자들이기 때문에 전혀 충돌하거나 상함이 없다.

 

 다함께 ( 2:9)"성중에 뛰어 들어가며 위에 달리며 집에 더위잡고 오르며 도적같이 창으로 들어가니"아멘. 1) 강압적이고, 도덕적이고, 자유자제로 성중과 위를 달리며 집에 벽을 손으로 잡고 올라간다. 그들은 고도로 훈련된 특공대라 하겠다. 2) 영화 요새, 특히 독수리 요새 진입하는 특공대를 연상케 한다. 이들이 안에 들어가니, 결론은 흥하는 자와 망하는 자가 구분된다. 그때 우리는 어디에 있을까요? 1) 안에 인가? 2) 하늘에 인가? 3) 예비처 인가? 안에 있는 자는 죽는다.


 다함께 ( 2:10)" 앞에서 땅이 진동하며 하늘이 떨며 일월이 캄캄하며 별들이 빛을 거두도다"아멘. 마지막 때는 우리의 믿음이 실제적임을 알아야 한다. 모든 것들이 실제적이다. 이해를 돕는다면 은혜시대에는 실제적인 것들이 미흡할 수도 있다. 예가 우리에게 주신 귀한 교훈이 베드로를 생각할 있다. 베드로가 주는 그리스도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니이다. 하는 자신의 신앙을 고백했다. 또한 그는 내가 주님을 죽는데 까지 따라간다고 했다. 그러나 이것은 실제로 그리 되지 못했다. 그만 부끄러운 일을 한다. 주님을 부인하고 돌아섭니다.

 

 그러나 그때 주님은 베드로의 모습을 향하여 얼굴을 드십니다. 베드로도 순간 예수님의 얼굴을 보았다. 바로 그때꼬끼오 하는 닭의 소리를 듣습니다. 그때가 새벽이었다. 베드로는 주님이 자신에게 말씀해 주셨던 말씀이 생각이 나서 밖으로 뛰쳐나갔으며 통곡을 한다. 예수님은 그러한 베드로를 용서하셨다. 그리고 그에게 사명을 주셨다. 결국 자기의 일을 성취한 것이다. 베드로가 그렇게 하기까지는 많은 그러한 과정을 겪었던 것이다.

 

 구약 때에도 베드로와 같이 실제가 아닌 말로만 사랑을 외쳤던 자들이 있었다. 한마디로 미완성적인 삶을 살아온 것이다. 여기서 베드로가 그렇게 했다는 것은 이전에도 그러한 일이 있었음을 보여주었다는 것을 있다. 그러나 요엘서나 요한 계시록이나 세상에 다시 예수님이 오실 때는 그러한 일이 되풀이 되지 않습니다. 미완성은 곤란하다 그러므로 우리가 바로 알아야 것은 우리의 믿음이 실제적이어야 한다. 구체적이어야 합니다. 현실로 나타나야 한다. 그래서 이점을 행위가 아니냐, 주장하는 이도 있지만 그러나 전에 믿는다고 때에 행위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런 것이다.

 

야고보에서 말하기를 믿음과 함께 역사하사라고 했다. 믿음과 행위는 떨어진 것이 아니다. 구분된 것도 아니다. 함께 역사하는 것이다. 이와 같이 마지막 때에는 말과 행동이 믿음 안에서 실행에 옴겨져야 된다. 입으로만 하고 지키지 아니하는 것들은 미완성적이지만 그러나 실제로 완성된 일을 해야한다. 그리고 앞으로 모든 당할 일들은 실제이다 현실로 나타날 일들이다. 현실로 되어질 일들이다. 속히 일들이다. 사건이다.

 

 10절에서 말씀하신 대로 7 대환난에 접어들면 ( 2:10)" 앞에서 땅이 진동하며 하늘이 떨며 일월이 캄캄하며 별들이 빛을 거두도다"아멘. 빛이 없는 때가 온다. 하늘이 떨며 일월이 캄캄하며 벼들이 빛을 거두는 일이 일어난다. 성경에는 땅이 진동하는 일들이 많이 있었다. 또한 좋은 예가 있었는가 하면, 좋지 않은 예도 있었다. 좋지 아니한 예는 죄를 진자를 형벌하기 위해서는 땅을 진동시켜서 땅이 입을 벌리게 하고, 죄인들을 속에 매장시켰다. 또한 좋은 예는 사도행전에서 믿음의 용사들이 기도할 때에 땅을 진동시켜서 하나님이 살아 계심을 그들에게 보여 주셨다. 이것도 실제였다.

 

 앞으로도 일이 현실로 그대로 되어진다. 본문 ( 2:10)" 앞에서 땅이 진동하며 하늘이 떨며 일월이 캄캄하며 별들이 빛을 거두도다" 했다. 말씀과 짝을 연결하면 다함께 ( 32:7~8)"내가 너를 불끄듯 때에 하늘을 가리워 별로 어둡게 하며 해를 구름으로 가리우며 달로 빛을 발하지 못하게 것임이여 8) 하늘의 모든 밝은 빛을 내가 위에서 어둡게 하여 어두움을 땅에 베풀리로다 여호와의 말이로다"아멘

다음주간 이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