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는 애곡할지어다

여호와의 날이 크고 심히 두렵도다 당할 자가 누구이랴


1고문 정기남 목사1.jpg 말씀 정기남 목사

지난주간 이어서..

별들의 삼분의 일이 침을 받아서 어두워진다고 했다. 위에서도 말씀드렸지만, 계속해서 별들이 떨어지고 있는데, 그렇다면 남은 별이 얼마나 있기에 별들의 삼분의 일이 침을 받고 떨어진다고 했는가? 말씀을 , 목사님들에게 미안한 말이지만 별이 삼분의 일도 남는다는 얘기이다. 마지막 때는 별들과 작은 별들이 추풍낙옆 떨어지듯이 한다. 그러므로 주의 종들이 문제가 아닐 없다. 목사님들이 목회를 함에 있어서 말하는 , 먹어야 입이 하나님이기 때문에 먹어야 사는 것이다. 그리고 자식들도 하나님이기 때문에 이들도 생각을 해야하고 가정에 부인도 하나님 노릇을 하기 때문에 이분도 보아야 한다.

 

 그러니 목회는 0 점이다. 그러므로 어떻게 했으면 좋겠는가? 그래서 목회도 되는 것이다. 현재 평신도의 이혼건수가 많다고 한다. 그런데 성스럽게 목회를 하는 사자들도 이혼하는 수가 늘어가고 있다. 얼마전에 목사님 한분이 함께 살고 있는 사모에게 이혼해 달라고 괴롭힌다는 얘기를 들었다. 이혼해 달라는 이유를 알아본즉 목사가 어느 복음가수하고 연애를 하는데 그가 좋아서 부인과 이혼하고 복음가수하고 살겠다는 것이 이유라는 것이다. 참으로 심각한 일이 아닐 없다. 그런가 하면 어떤 목사는 목회가 너무도 어려워서 부인과 이혼을 원한다고 한다. 너무도 고생이 심하다보니 그런다고 한다.

 

 또한 어떤 분은 목회가 너무도 어려워서 목회를 그만두고 직장엘 다니는데 이제는 목회자의 위치로 돌아올 수가 없다고 말한다. 어떤 목사는 목회를 그만두고 노동 일을 다니는데 그도 역시 다시 목회의 길로 돌아올 수가 없다는 것이다. 이유는 식구들이 반대를 하고, 자식들이 반대를 한다는 것이다. 아버지가 목회를 하면 가족이 고생하게 되는데 이제는 이상 목회를 하지 말라는 것이다. 그토록 어렵고 고생을 했기에 다시는 그러한 고생이 싫다는 것이다. 이제 노동을 해서 월수입이 고기 한 근이라도 먹을 있고 자식들에게 용돈도 있기 때문에 가정이 좋고 자식들은 좋아하는데 그러나 목사의 가슴은 찢어질 듯이 아프다는 말을 들었다.

 

 사실 가족들이 목회자의 길을 열어 주어야 것인데, 길은 용납이 안되는 것이다. 그래서 괴롭다는 말을 한다. 그렇다고 해서 부부가 목회를 한다고 하고 한쪽에서는 목회를 못하게 하지요, 그렇다고 싸울 수도 없다. 그래서 죽겠다고 말한다. 사실 부부싸움은 천하에 바보들이나 하는 것이다. 부부는 화목하기를 힘써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화목하라고 명하셨다. 싸우면 된다. 적은 일로도 싸우면 된다. 부부는 서로가 사랑의 룰을 깨뜨리면 된다. 화목 하라는 것이다. 땅에는 별들의 삼분의 일이 침을 받아서 어둡게 된다고 했다. 그리고 그러한 종들 밑에서 예배하며 말씀을 먹고 있는 교인들은 타락한 종의 비진리와 쑥물로 인하여 죽임을 당하고 만다. 그래서 말세에는 정신 똑바로 차리지 않으면 안된다. 이렇게 타락한 세상에 살다보면 가정에서도 남편들은 자기집 토끼를 바로 관리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토끼들을 놓치고 만다.

 

 교인들도 마찬가지이다. 목사들도 마찬가지이다. 그래서 마지막에는 실제를 구한다는 것이다. 그때 가서는 교인들이 철야를 하고 금식을 하고, 새벽기도를 하고 열심히 할지라도 된다고 했다. 너희가 밤이 맞도록 기도하고 철야하고 찬송하고 금식하고 그리할지라도 룰을 깨친 자는 안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실제를 원하는 것이다. 실제란 파괴할지라도 예수님만은 놓치지 말라는 말이다. 연습을 지금부터 하라는 것이다. 그런데 연습을 하는가? 그래서 문제라는 것이다. 현재 우리는 보이지 않은 영들과의 전쟁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목사가 예사로이 이혼하고 싶다든지, 가정에 계속해서 불화가 일어난다든지, 바로 이러한 일은 어떤 영적인 마지막 발악을 하고 있기 때문에 영계들이 흩어져있기 때문에 그렇다.

 

 ( 6:12)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 했다.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있는 것이 아니다. 정사와 권세와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하는 것이다, 했다. 그렇지만 사람들은 혈과 육에 대하고 있다. 이게 문제이다.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보아야 하는데 혈과 육을 보고 있기 때문에 문제이다. 그래서 마지막 때는 별이 십분의 일도 남지 못한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사회에서 모든 도덕과 율리는 것도 없다. 나와 여러분이 명심해야 것은 어떠한 일이 있어도 가정과 교회에 화목을 이루고 살아야 한다. 이렇게 실제 예수님을 놓치지 않는 방법이 된다. 할렐루야!


 다함께 ( 2:11) 여호와께서 군대 앞에서 소리를 발하시고 진은 심히 크고 명령을 행하는 자는 강하니 여호와의 날이 크고 심히 두렵도다 당할 자가 누구이랴 아멘. 여러분 시온에서 나팔이 울리면 권능과 일곱 영의 완전 역사로 말미암아 말씀으로 무장하고 또한 철저하게 무장한 추수꾼들과 재앙을 담당한 천사들의 활동으로 인하여 악인들은 추풍낙엽과 같이 우수수 떨이진다. 그래서 날이 여호와의 날이 크고 심히 두렵도다 당할 자가 없는 날이 온다고 했다.

 

 다함께 ( 13:49~50)"세상 끝에도 이러하리라 천사들이 와서 의인 중에서 악인을 갈라내어 풀무 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아멘. 여기 등장한 천사는 앤잴인데, 앤잴은 권능과 일곱 영의 완전역사를 말한다. 여기 일곱 영의 완전역사가 있을 때에, 여기서 우리가 좋은 편에 속해 있다면 우리에게는 엄청난 능력과 힘과 이적이 있겠지만, 그러나 우리가 좋지 못한 편에 속해 있다면, 두말할 것도 없이 속으로 던져지고 것이다.

 

 마치 무화과나무가 대풍에 흔들릴 과실이 떨어지듯 별들이 그렇게 우수수 떨어질 것이다. 여러분 주의 종들이 이렇게 떨어질 정도라면 평신도는 말할 것도 없다. 그러므로 우리는 지금 내게 겨자씨만한 믿음이라도 달라고 애걸복걸해야 한다. 겨자씨만한 믿음이란 작은 믿음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아주 작은 겨자씨 속에는 생명력이 있다. 살아서 움직이는 생명력이 있다. 그러므로 믿음이란 알의 씨가 땅을 뚫고 올라와서 새싹을 내고 꽃이 피고, 열매를 맺는 것처럼 믿음도 이와 같다는 말이다. 살아 있는 믿음, 생명력 있는 믿음을 말해준다. 주께서도 겨자씨의 비유를 들어 말씀하셨다.

 

 생명력 있는 믿음을 가진 자를 당할 자가 없다. 아무리 힘센 장사라도 앞에 당할 자가 없다. 다함께 ( 2:12)"여호와의 말씀에 너희는 이제라도 금식하며 울며 애통하고 마음을 다하여 내게로 돌아오라 하셨나니"아멘. 말씀은 이제라도 너희는 돌아오라는 것이다. 마지막 말하노니 너희는 이제라도 돌아오라는 것이다. 울며 애통하며 마음을 다하고 내게로 돌아오라는 말씀입니다. 여호와의 말씀에[이제라도] 이는 최고의 사랑을 가지고 기다리는 것을 가리킨다.

 

 다함께 ( 42:3) "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하며 꺼져가는 등불을 끄지 아니하고 진리로 공의를 베풀 것이며"아멘. 여기서도 너희가 이제라도 돌아오면 너희가 상한 갈대와 같을지라도 내가 너희를 꺾지 않겠다는 말씀이다. 또한 너희는 꺼져가는 등불과 같을지라도 내가 너희를 끄지 않겠다는 말씀이다. 내가 너희로 공의를 베풀어주겠다는 것이다. 영원히 변하지 않는 것을 진리라고 한다. 공의는 누가 볼지라도 공평하다. 인정을 한다는 것이다. 공의 앞에서는 누구도 불평을 하지 못한다.

 

 다함께 (벧후 3:8)"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같고 년이 하루 같은 가지를 잊지 말라 9) 주의 약속은 어떤 이의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치 않고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아멘. 말씀에서도 하나님은 아무도 멸망당하는 것을 원치 않는다.

 

 겔 18:19~32절을 보시면 우리가 신앙이 무엇인가를 정의하고 있음을 말하고 있다. 다함께 ( 18:19~32)"그런데 너희는 이르기를 아들이 어찌 아비의 죄를 담당치 않겠느뇨 하는도다 아들이 법과 의를 행하며 모든 율례를 지켜 행하였으면 그는 정녕 살려니와"  말씀에서 무엇을 발견할 수 있는가 아들이 어찌 아비의 죄를 담당치 않겠으뇨라고 했는데 이는 한마디로 아들이 자기 아버지의 죄를 담당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그렇게 하기가 어렵다는 것이다. 반대로 아비는 아들의 죄악을 내가 담당하겠다는 것이다.

다음에 연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