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신 경중노회 제17회기 정기노회 및 임직예배 드려
                      손병숙 강도사(선한목자교회)가 목사로 기름부음을 받았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웨신)총회 경중노회(노회장 이기식 목사)는 경기도 오산시 궐동 광성교회(장창수 목사시무)에서 지난 28()오전 11시 제17회 정기노회를 갖고 목사 임직식이 거행됐다.

 부노회장 원치홍 목사(하정교회)의 인도로 1부 예배가 진행되어 회의록서기 고광산 목사(빌라델비아교회)가 기도를, 회계 김준장 목사(선한목자교회)는 마태복음 537~42절을 봉독한 후 노회장 이기식 목사(한샘교회)십리를 동행해주는 안내자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서기 장승현 목사(평안교회)의 광고가 있었으며, 증경노회장 김승년 목사(예수소망교회)의 축도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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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 성찬식에서 증경노회장 장창수 목사(증경총회장/오산광성교회)집례로 김준환 목사(금오중앙교회)가 기도를, 이유영 장로, 조두현 장로(광성교회)가 분병, 분잔위원을 맡았으며, 집례자 장창수 목사의 축도로 성찬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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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 제17회 정기노회는 노회장 이기식 목사(한샘교회)가 개회사를 전하고, 회무처리에 들어가서 회의록서기 김준환(금오중앙교회)목사의 개회기도가 있었다. 이어 회원점명과 개회가 선언되고 흠석사찰위원을 노회장이 선정한 후 오후 130분까지 정회를 선포했다.

 오후 130분 노회가 속회되어 목사 임직식을 거행하기 위한 정회가 되었으며, 이어 노회서기 장승현 목사(평안교회)의 인도로 임직예배가 거행되고 부노회장 원치홍 목사(하정교회)가 기도를, 회의록서기 고광산 목사(빌라델비아교회)는 사도행전2020~24절을 봉독하고, 김성주 선생이 특송을, 증경노회장 장창수 목사(오산광성교회)목회자가 가는 길이란 주제로 말씀을 선포했다.

 이날 손병숙 강도사가 목사로 기름부음을 받았으며, 이를 위하여 증경노회장 장임찬 목사가 격려사를, 증경노회장 김승년, 김준장 목사가 축사를 했다. 이어 임직을 받은 손병숙 목사(선한목자교회) 축도로 마쳤다.



  임직을 받은 손병숙 목사는 부족한 저를 목사로 임직을 받게 해 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 오늘이 있기까지 사랑과 온유로 인내하고 눈물의 기도와 물심양면으로 협조하여 주신 가족들과 증경총회장, 증경노회장님들, 노회장님 그 외 모든분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이어서 정기노회가 속회로 시작되었으며,  모든 절차와 신안건 토의를 거쳐 노회장 이기식 목사 인도로 폐회예배에서 김태현 목사(열방교회)가 기도를, 딤후 2:15~22절을 인용하나님이 귀히 쓰는 노회라는 제목으로 노회장 이기식 목사가  설교말씀을 전한 후  폐회선언과 축도로 제17회 정기노회를 화기애애한 가운데 성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