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新年辭

발행인 정기남 목사(지저스타임즈 JTNTV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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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저스타임즈 애독자 여러분, 2018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 해도 독자 여러분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하시며 늘 좋은 일만 있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018년 한 해는 지난 2017년보다 영적으로, 육적으로 더욱 강건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작금의 대한민국은 국민들이 불안해하고 있는 것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예술계, 종교계 등 전반적으로 불안정하다고 걱정들이다. 북한괴뢰 김정은은 헛된 망상에서 깨어나지 못하고 ICBM핵탄두로 우리 국민을 공포의 분위기로 몰아넣는 등 세계정세가 매우 불안하다. 게다가 국민들은 국가안녕과 나라를 위해 일하라고 뽑은 정치인들은 물론 공정한 잣대로 국민의 대변자가 되어야할 대법관 사법부까지 국민을 외면하는 것 같아 걱정이 아닐 수 없다. 또한 과거에 국가를 위하여 일한 정치인들, 국정원 등을 적폐로 체포하여 수 많은 죄 목의 사슬로 무더기로 감금되고 있어 안타까운 일이다.

 

그런가하면 국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며, 진실을 알릴 의무를 가진 언론의 최일선 핵심존재로 정론직필로서 공정보도를 실천해야할 일부 언론이 고질적인 북한괴뢰 붉은 사상에 오염되어 진실은 없고 날조된 허위보도에 국민을 기만하고 편파보도로 일관하고 있으니 가슴이 아프다 못해 억척이 무너진다. 아니 뉴스진행자들은 어김없이 김정은 제일국방위원장이라고 존칭을 쓰는데 북한괴뢰 김정은이라고 하면 안 되는가? 많은 국민들은 뉴스진행자들의 행위에 대해 거부감을 느끼고 있지 않는가....

 

이제라도 우리 대한민국 언론이라면 나라의 민주화와 국가발전을 위해 국민들을 올바르게 계도할 책임감을 절실히 느끼면서 평화통일, 민족화합, 민족의 동질성 회복에 기여해야 할 시대적 소명의식을 갖기 위하여 제자리로 돌아와야 한다. 그래야 풍전등화와 같은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 우리나라를 살릴 수 있다. 언론이 바로서면 우리 정치인들은 바로 설 것이며, 악법으로 국민의 숨통을 조여 왔던 쇠사슬은 풀어질 것이다. 우리나라가 살길은 언론이 살아야 하고, 정치인이 살아야 한다.

 

또한 우리나라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1000만 명이 있다. 분명코 우리 국민들과 기독교인들이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한 마음으로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는 것을 그치지 않는다면 하나님께서 반드시 2017년보다 더 나은 2018년을 우리에게 허락해주실 것이며 대한민국 국민들과 온 교회와 성도들에게도 놀라운 부흥과 넘치는 복을 부어주실 것을 믿는다. 분명코 우리 대한민국은 우리가 있지 않는가, 기도로 뭉쳐야 산다.

 

신문방송은 문서선교 사역을 위하여 이사여러분들과 애독자 여러분 모두를 하나님께서는 좋은 만남으로 묶어주셨다고 믿는다. 우리 대한민국과 세계를 향한 복음전파 사역을 위하여 말이다. 여러분 한분 한분이 세계를 향한 문서선교에 소중한 분들이다. 지저스타임즈 신문방송은 애독자 여러분을 이 시대에 이 일을 감당하기 위해서 선택하셨다는 것을 저는 믿습니다. 그러므로 이 문서선교에 자신감을 갖고 나도 할 수 있다는 강한 의지력을 갖고 살아가시는 2018년 한 해가 되시기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