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총신대학교 교회음악과 성악전공 졸업 연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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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 116()-7() 저녁 7 30분에 총신대학교 사당동 캠퍼스 신관 5 콘서트홀에서는 교회음악과 성악전공 졸업연주회가 펼쳐졌다. 하나님께서 주신 아름다운 목소리로 16명의 · 졸업생들이 2일에 걸쳐 그동안 교수님들에게 사사받은 실력을 마음껏 뽐내는 시간을 가졌다.

 

11 6()에는 류예솔, 백요한, 강윤지, 조유진, 이종욱, 임다운, 유선경, 신현우 학생이 연주를 하였고, 11 7()에는 박준서, 김민지, 이지솔, 윤영미, 장석호, 최윤희, 이근일, 나은수 학생이 연주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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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졸업 연주회에 나선 학생들은 1462 나의 생전에 여호와를 찬양하며 나의 평생에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라고 고백하며, 가장 먼저 찬양받기 합당하신 하나님께 무한한 감사와 찬양을 올린다고 하였다.

 

그리고, 연주자들은 부족한 저희를 지금까지 사랑과 인내로 이끌어 주신 김수진, 유상훈, 진유정, 고현아, 한경석, 최재도, 국장민, 홍예원, 최기봉 교수님들께 진심으로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하였다. 또한 당신의 자녀들을 위해 눈물로 기도하시는 부모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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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희 교회음악과 학과장은


결실의 풍성하고 아름다운 계절에 교회음악과 성악 전공 4학년 학생들이 졸업연주회를 있게 하신 하나님께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새싹이 자라 푸르른 나무가 되고, 숲을 이룰 있듯이 오늘의 연주회는 총신대학교 교회음악과에 입학하여 하나님께서 주신 재능을 가지고 4년간의 노력과 정성으로 성장하여 결실로 이루어진 연주회입니다. 연주회를 통하여 신앙적으로나 음악적으로 성장하여 한국 교회음악 발전에 기여할 있는 교회 음악인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아름다운 결실을 맺는 귀한 교회음악인들 사랑과 희생으로 이들과 함께하여 주신 부모님들 그리고 열과 성을 다해 애정으로 지도해 주신 교수님들, 자신의 일처럼 기쁨으로 동참하며 응원하는 총신의 가족 모두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힘찬 격려와 박수로 축하드립니다.

 

또한 바쁜 시간을 내어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도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귀한 연주회를 통하여 하나님께 온전히 영광 돌리며 우리 모두에게는 한없는 기쁨과 은혜의 신간이 되기를 바랍니다.라고 축하의 글을 전하였다.

 

지난 4 동안 교수님들에게 사사 받은 교회 음악의 모든 음악적 지식들을 가지고, 이제 교회 음악인으로서의 길을 내디딜 때마다 하나님의 영광을 찬송하는 졸업생들이 되기를 기도한다.

안산지사장 백운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