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부 개회예배를 마친 후 기념촬영을 했다.

예장(합동보수)총회(총회장 이규필 목사)는 2017년도 교역자부부하계수양회를 지난 5월 29일(월)-31일(수)까지 (2박3일)간 충북 보은군 속리산면 사내리 “국립공원 속리산 연송호텔”에서 진행되어 총회의 발전과 목회비전의 중요성을 추구하고 목회자의 자질과 서로의 신뢰성 회복을 강조하면서 화기애애한 가운데 성료되었다.

첫날 대회 준비위원장 전예희 목사(신광교회)가 1부 개회예배를 진행하면서 총회 서기 임상국 목사가 기도를, 총회장 이규필 목사는 마 28:1-10절을 인용“갈릴리로 가서 거기서 나를 만나리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이어 대회 회계 송인섭 장로가 헌금기도를, 대회 준비위원장 전예희 목사가 대회선포를, 대회총무 조영만 목사의 광고 후 총회장 이규필 목사의 축도로 1부 개회예배를 마쳤다.

2부 순서로 대회총무 조영만 목사의 인도로 특별기도회가 시작되어 1.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김상대 목사, 2. 한국교회와 세계선교를 위해 최철복 목사, 3. 총회와 신학교를 위하여 정말달 목사, 4. 노회와 지교회 부흥을 위하여 한기장 목사, 5. 수양회와 특별교육을 위해 주요한 목사가 각각 기도했다.

합동보수는 30일(화)오전 6시 총회 회록서기 서재식 목사의 인도로 기도한 후 서경노회장 김주현 목사가 성경봉독(민 11:1-3)하고, 대회 준비위원장 전예희 목사는“망각”이란 제하의 말씀을 선포했다. 이어 대회총무 조영만 목사의 광고 후 서인노회 증경노회장 박용순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이날 저녁 8시 특별교육에서는 총회 부회의록서기 김상대 목사의 인도로 경남노회 김영주 목사의 기도, 김승환 목사의 대금연주가 있은 후 윤석칠 증경총회장은 시 90:3-10절을 중심해서“가는 곳이 어디 메뇨?”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대회총무의 광고가 있은 후 한중노회 증경노회장 이세중 목사가 축도했다.

예장(합동보수)총회는 5월 31일(수) 오전 6시 폐회예배를 끝으로 2박 3일 동안 2017년도 본 총회 교역자부부하계수양회가 막을 내렸다.

이날 새벽 폐회예배는 대회 서기 김관호 목사의 인도로 시작되어 강남노회장 강치헌 목사가 기도를, 증경총회장 서동기 목사는 막 9:28-29절을 인용“기도의 능력이다”라는 제하의 말씀으로 설교했다. (JTNTV방송 설교동영상을 참고). 이어 대회 준비위원장 전예희 목사가 폐회가 되었음을 선포하고 대회총무 조영만 목사의 광고 및 인사가 있은 후 한중노회장 김국태 목사의 축도로 2박 3일간의 총회 교역자부부하계수양회가 화기애애한 가운데 아쉬움을 뒤로하고 2018년을 기약하며 모든 일정을 마쳤다.

한편 총회장 이규필 목사, 대회 준비위원장 전예희 목사, 증경총회장 윤석칠 목사, 증경총회장 서동기 목사의 은혜로운 설교 4편이 지저스타임즈 JTNTV(http://cpj.kr)를 통해 동영상으로 시청할 수 있다.

사진으로 보는 예배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