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사 20주년 GOODTV다음세대 위해 발로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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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TV(대표 김명전)가 창사 20주년을 맞아 한국교회의 미래를 짊어질 다음세대를 위해 다양한 사역을 추진한다. GOODTV- 한국대학생선교회 업무협약식 26일 서울 부암동 민족복음화전략센터

 

GOODTV는 지난 426일 서울 부암동 민족복음화 전략센터에서 한국 대학생선교회CCC(대표 박성민 목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대학생 사역과 미디어 선교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CCC는 故 김준곤 목사가 1958년 설립하고 전도(Win), 육성(Build), 훈련(Training), 파송(Send)을 목적으로 캠퍼스 복음화에 앞장서온 초교파 대학생선교단체다. 이번 협약을 통해 CCC 소속 학생들과 선교사들은 국내외 선한 사역을 GOODTV를 통해 보도하게 되고학생기자단(기자ㆍPD) 및 글로벌선교방송단 운영콘텐츠 교류 등을 확대하게 된다.

 

GOODTV는 군선교를 위한 저변 확대에도 힘쓰고 있다. 오는 622-24일 경기도 파주 오산리금식기도원에서 열리는 '2017 기독장병 구국성회'에서 GOODTV는 주관방송사로 참여해 현역 기독군인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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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국성회에 참석하는 기독장병들은 대부분 20대 초반의 청년인 군종병들로 병영 내 복음전도, 예배인도, 간부자녀 주일학교, 새신자 인솔 등 다양한 사역을 하고 있다. 이들은 평소 낙심한 전우들을 파악하고 이를 군종목사에게 보고하여 영혼 구원은 물론 자살사고 방지 등을 담당하는 중요한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

 

GOODTV623일로 예정된 기독장병 구국성회 현장에 대규모 중계방송단을 파견해 영상을 제작하고 추후 특집방송으로 편성할 예정이다.

 

또한 기독군인연합회와 협력해 장병들이 군 전역 후에도 한국교회의 기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GOODTV는 미디어 특성화 고등학교와의 업무제휴를 통해 한국교회를 이끌 미래의 지도자를 육성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서울영상고등학교(이사장 윤영민), 한강미디어고등학교(교장 박진관) 등과 업무협약을 맺고, 방송제작 전반에 걸친 콘텐츠를 교류하며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또한 이들 학교의 학생들은 GOODTV 학생기자로 활동하면서 학내외 소식들을 전해줄 예정이다.

 

김명전 대표이사는 "다음세대 선교 사역에 중추적인 역할을 감당하고 있는 기관들과 협력할 수 있어서 기쁘다""젊은 세대들에게 하나님의 사랑과 소망을 전할 수 있도록 힘있는 동역을 이뤄나가겠다"고 말했다.

 

GOODTVIPTV(KT 234, SK 303), 케이블TV(CJ 323, 티브로드 224, 딜라이브 303, HCN 614) 및 홈페이지(www.goodtv.co.kr)에서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