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총회(진리) 장한국 목사 101회 총회장 취임

하나님과 동행하는 진리총회, 하나님 중심의 생활이 되자

예장총회(진리)가 새롭게 창립되기 까지 불의와 불법으로 얼룩진 개혁총회를 2015년 3월 21일 5개 노회가 공동으로 사퇴한 후 가칭 진리총회주비위원회를 결성하고 2016년 6월 6일 금호설악리조트에서 예장총회(진리)가 창립총회로 개회되어 장한국 목사를 만장일치 초대 총회장에 추대했다. 초대총회장에 당선된 장한국 목사는 지난 9월 20일 오전 12시 경기도 의왕시 계원대학로 소재 주사랑교회 본당에서 제101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총대 70여명의 축하를 받으며 총회장 장한국 목사가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개회예배는 서기 오진철 목사의 인도로 진행되어 회록서기 배만복 목사가 기도를, 인도자의 성경(창 5:21~24)과 유순옥 목사의 특별찬양, 총회장 장한국 목사는“하나님과 동행하는 진리총회”라는 주제로 말씀을 선포했다.

장 총회장은 ‘진리총회는 하나님께서 특별히 말씀과 은혜를 주셔서 세워진 총회요, 하나님과 동행하는 총회라면서 축복을 기원’하고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한 것처럼 진리총회와 우리도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갖자고 했다. 그러면서 마음이 하나님의 마음과 일치되어졌을 때 하나님 중심의 생활이 된다.

하나님의 말씀에 의하여 자신의 사상은 없어지고 하나님의 사상으로 바꿔져야 하고, 이에 하나님의 마음으로 사상동행이 이루어진 자에게 하나님의 마음으로 일치하게 되고, 생활동행일 일치할 때 하나님 중심으로 일치가 되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 안에서 믿음으로 사는 생활로 마음이 바꿔져야 할 것을 전하면서 진리총회는 하나님과 동행하는 성 총회가 될 것을 기원했다.

이어 회계 이영이 목사가 봉헌기도를, 2부순서로 축사와 취임축하의 자리가 되었으며, 3부 순서로 성찬식이 거행되고, 4부 순서는 101회 회무처리에 들어갔으며, 5부 순서는 부회계 김정미 목사의 인도로 폐회예배가 드려지고 총회장 장한국 목사의 축도와 폐회선언이 있은 후 성 총회를 마쳤다.

이날 총회장 장한국 목사는‘하나님 앞에 진심으로 찬송과 영광을 돌려드리고 하나님이 우리 총회와 모든 귀하신 동역자 여러분들을 잘 섬기라고 저를 세워주셨다는 믿음에서 총회가 이제 설립되어 적은 교단이지만 열과 성을 다하여 섬김과 충성할 것을 굳게 다짐했다.

 또한 진리총회라는 이름에 걸 맞는 총회와 총회장이 될 수 있도록 오직 진리로서만 총회 안과 밖에서 국내외적으로 전 세계를 향하여 진리의 빛을 발하겠고, 지금은 주의 재림의 때가 가까워지고 영적 흑암의 역사는 더 심해져서 예수 밖에도 구원이 있다는 기독교를 말살하고자하는 악한 역사가 심해지고 있는 이때에 진리와 주의 재림에 관한 예언의 말씀으로 많은 영혼들을 옳은 길로 인도하고 생명을 살리는 데에 사명감을 갖고 전력투구할 것을 약속하고 이 일을 위하여 총대 여러분의 아낌없는 기도와 협력과 성원을 부탁하면서 취임사를 전했다.

예장진리총회의 교단설립 결의문

1. 설경을 절대 권위로 둔다.

2.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며 복음의 5대 요소인 예수 그리스도의 동정녀 탄생과 십자가의 죽으심과 부활하심과 승천하심과 다시 오심을 믿으며 오직 예수 그리스도 외에는 다른 구원자가 없음으로 믿는다.

3. 신학적으로는 개혁주의 노선을 표방하며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과 대소요리문답 및 장로교 신조를 믿고 지킨다.

4. 그리스도인으로서의 덕을 세우는데 최우선 하며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이웃을 사랑하고 성령에 의한 신앙 양심으로 온 누리에 그리스도인으로서의 빛을 발하는 총회가 된다.

5. 본 총회는 몸 된 교회의 머리가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하나님이 부여해 주신 권위로 세워진 총회가 됨으로 이에 순종하고 화합하며 하나가 되는 총회가 된다. 라는 5개 항을 결의했다.

진리총회 101회기 임원은 다음과 같다.

총회장 장한국 목사(주사랑교회), 부총회장 조조복 목사(창년교회), 서기 오진철 목사(유성교회), 부서기 박민규 목사(새생명교회), 회록서기 배만복 목사(축복교회), 부회록서기 김성덕 목사(생수교회), 회계 이영이 목사(유전교회), 부회계 김정미 목사 새예루살렘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