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웨신) 101 총회, 총회장 정일량 목사 選出

총회장, 죽을 각오를 다해 총회의 발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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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웨신) 지난 9 8() 오전 11 서울시 종로구 감상옥로30 한국기독교연합회관 17층에서 참석인원 총대 65, 위임 30여명을 중심으로 101 정기총회를 갖고 총회장에 정일량 목사를 만장일치 기립박수로 선출했다.

 

정기총회에 앞서 1 개회예배를 부총회장 전복수 목사의 인도로 진행되어 서기 김춘택 목사의 기도, 성경봉독(벧전 3:13~19) 회록서기 서기원 목사, 총회장 정일량 목사는 선을 위한 고난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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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총회와 노회, 지교회를 위하여, 웨스트민스터대학원대학교와 지방 신학교를 위하여 합심하여 기도를 하고 한기총 공동회장 정학채 목사가 축사를, 고문 임칠환 목사의 축도가 있었다.

 

2 감사 허성인 목사의 집례로 성찬식과 3 의장 정일량 목사의 사회로 회무처리에 들어갔으며, 절차에 따라 임원선거에서 선출된 신임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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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장 정일량 목사(중앙노회/향기로운교회), 부총회장 전복수 목사, 김춘택 목사, 허성인 목사, 서기 이종갑 목사, 부서기 김시립 목사, 회의록서기 서기원 목사, 회록부서기 목사, 회계 염희정 목사, 부회계 고준배 목사, 감사 박노경 목사, 강원기 장로, 총무 김춘택 목사 등이다.

 

신임총회장 정일량 목사는 취임사에서웨신총회의 발전과 부흥을 위하여 안에서 죽을 각오를 다하여 앞장 섬기겠다면서 우리 모두가 뜻을 같이하여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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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웨신총회 총회장 정일량 목사는 인천광역시 남동구 구월남로 118, 인천기독교회관 604호에 총회사무실을 개설하고 101회기 업무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