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언론사후원재단(KCPSF) 설립예배 드려

기독언론이 바로서야 한국교회와 복음안에서 국가와 국민이 설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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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언론사후원재단 이사장 임원 취임예배가 지난 10 () 오후 5시 서울 종로구 AW컨벤션센터 3 크리스탈홀(하림각)에서 진행되었다.


재단 이사장에 임원순 목사, 총재 한은수 목사, 상임대표회장 김진옥 목사, 대표회장에 이주태 장로가 각각 취임했다. 이날 이상형사관(준비위원장)사회로 시작하여 강춘오 목사(교회연합신문발행인)대표기도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길자연 목사는 창세기1923-29절을 중심으로한사람의힘이라는 말씀을 선포했다.

 

이어 지덕 목사(한기총증경회장) 임원순 목사(이사장)에게 취임축하패를 증정하고 총재 한은수 목사, 상임대표회장 김진옥 목사, 대표회장 이주태 장로에게 임원순 목사(이사장) 임명패를 증정했다.

 

이어 임원순 목사는 취임인사에서 지금은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고 있다. 무한경쟁 시대와 고도정보화 시대를 맞이하여 언론의 역할과 사명은 날이 갈수록 막중해지고 있다. 기독언론이 바로서야 한국교회와 기독교인이 바로서고 나아가 복음안에서 국가와 국민이 바로설 있습니다.라고 말하며 기독 언론인의 영성과 전문성을 발전시킬 있도록 세미나와 포럼 다양한 언론 관련 사업을 펼칠 계획이라며후원재단을 설립하게 것은 이러한 저의 신념을 배경으로 것입니다.라고 재단의 설립취지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김성길 목사, 정근모 장로가 격려사를, 이영훈 목사, 강연선 목사가 축사를, 이어 이용규 목사 축도로 1 예배를 마치고, 문병원 국장 사회로 2 기독언론인 송년의 밤이 시작되어 이병왕 목사 대표기도, 문형봉 장로가 하박국 2;2 말씀 봉독, 한은수 목사(총재) 하박국, 시대의 기독언론인이라는 설교에서 재단은 기독언론이 발전하려면 구성원들이 성장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기독언론인들의 역량 증진 지원사업에 심혈을 기울일 것이며. 그로인해 수많은 기독언론인들이 자부심을 갖고 재단의 역사와 함께 하며. 언론인들이 밀알이 되어 소속 매체와 언론, 나아가 대한민국과 한국사회의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말했다.

 

이어 유달상 회장 (기독교한국신문) 인사와 임원순 목사에게 감사패를 이주태 장로에게 공로패를 증정하고, 이상모 목사의 격려사와, 엄진용 목사가 축사를, 최일규 장로의 만찬기도를 끝으로 기념촬영이 있었다.


이날 상임대표회장 김진옥 목사는 사회를 선도하는 기독언론, 국민을 깨우는 기독언론은 어느 시대에도 요청되고 있습니다. 기독언론이 본래의 복음주의에 입각한 올바른 취재와 보도의 사명을 충실히 수행할 있도록 한국기독교언론사후원재단은 창립이념을 기초로 앞으로도 기독언론의 든든한 동반자가 것입니다.따라서 존경하는 기독언론인 여러분께서도 지속적으로 성원해 주시길 바라면서, 재단 창립의 해가 거듭될수록 보다 성숙한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대표회장 이주태 장로는 저희 후원재단은 기독언론계와 학계, 관련단체 등의 폭넓은 의견을 수렴하여 새로운 선교사업의 개발과 지원을 통해 기독언론의 세계적 경쟁력 확보에 기여하고 기독언론의 자주적 발전을 촉진하는 견인차 역할을 나갈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한국기독교언론사후원재단은 한국교회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는 기독언론의 건전한 발전과 기독교인 문화 향상에 기여함을 설립이념으로 기독언론인 해외연수, 어학교육, 출판, 저술출판, 프레스 펠로우십 프로그램, 인터넷 언론정보 서비스, 세미나, 기독언론인대상 시상식 다양한 언론관련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또한 기독언론인 언론학자, 기독언론단체 학식과 덕망이 있는 사회인사와 언론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이사회가 중심이 되어 공정하고, 중립적으로 운영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