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한국교회 희망 프로젝트’개최
한국교회 통계조사 및 교회학교 세미나를 통해 다음세대에 대한 관심과 환기 기대
순수복음방송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이하 CTS’)는 창사 20주년을 맞아 오는 12월 15일 오전 10시 CTS아트홀에서 목회자 및 신학생, 평신도 지도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한국교회 희망 프로젝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선교 130년을 기념하며 한국교회의 미래를 준비하는 목적으로 개최될 <한국교회 희망 프로젝트>는 △1부 – 2015 한국교회 통계조사 와 △2부 – 교회학교 세미나 로 진행될 예정이다.
2015 한국교회 통계조사 학술대회와 기자회견을 겸하는 1부에서는 월드디아스포라포럼 국제대표 오상철 박사를 비롯하여 권오병 교수(경희대 경영대학), 영남신학대학교 오규훈 총장, 정선진 목사(거룩한빛광성교회)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여, 통계조사에 대한 결과를 발표하고 지역사회를 섬기기 위한 한국교회의 노력들에 대해 정확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종합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2부 교회학교 세미나에서는 1,700명의 교인 중 교회학교 학생들이 700명에 달하는 부천 성만교회의 교회성장 비결에 대해 이찬용 담임목사가 「한 교사의 사명」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며, ‘전도, 정착, 양육’ 등 교회학교 교사들에게 직접 전해 듣는 교회학교 부흥 비법이 공개된다.
CTS 감경철 회장은 “교회의 근간이 될 다음세대를 위해 한국교회는 어떠한 노력들을 펼쳐야 할지 고민해보는 이번 <한국교회 희망 프로젝트>는 한국교회의 희망과 비전을 그려보는 귀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CTS는 앞으로도 한국 교회의 미래를 위한 CTS의 섬김 사업을 꾸준히 진행해 한국교회 부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국교회에 주어진 위기가 새로운 부흥의 계기가 될 수 있다는 희망적 메시지와 함께 구체적 위기 극복 방안에 대해 논의할 이번 세미나 참가 접수는 CTS 교회협력팀 (02-6333-2525) 으로 하면 된다. (등록비 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