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1주년 신혼 가정을 초대합니다

11 14() 오후 5, 루체 포레에서 감성 파티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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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림교회에 속한 모든 신혼 가정들이 신앙공동체 안에서 새로운 힘을 얻어 그리스도인의 선한 영향력을 세상에 나타내는 하나님의 가정으로 세워질 것이다.

 

열심히 항해하는 신혼가정들에게 박수를

아침이 오는 소리에 문득 잠에서 깨어 따스하게 잠든 너에게... 너를 사랑해...아름다운 사랑을 노래하는 한동준 님의 너를 사랑해라는 곡의 가사다. 방을 가득 채우는 따스한 햇살과 함께 배우자의 다정한 음성을 들으며 맞이하는 아침. 누구나 꿈꾸는 신혼의 달콤한 모습이지만, 사실 현실을 보면 노래의 가사처럼 달콤한 신혼의 일상을 보내는 것이 그리 쉬운 일만은 아니다.

 

비록 신혼의 일상이 드라마 같지는 않아도 그것에 감사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있는 이유는 하나님이 부부로 지어주신 배우자와 함께하기 때문이다. 언제나 철부지 같고 부족한 같았는데, 인생의 바다에서 열심히 항해하는 모습만으로도 신혼 가정들은 충분히 박수 받을 만하다.

 

이렇게 부부의 봄날을 보내고 있는 신혼 가정들의 삶을 축하하고 격려하기 위해 광림교회 청장년부에서는 아주 특별한 파티를 준비했다. 올해 처음 실시하는 <결혼 1주년 축하 파티 The 1st wedding anniversary party> 부부의 봄날을 보내고 있는 광림의 신혼 가정을 초청하여 그들의 결혼생활을 하나님의 사랑으로 축복하며 축하하는 뜻깊은 자리가 것이다.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으로 축하 공연

김정석 담임목사는 광림의 미래를 준비하는 청장년공동체가 이번 축하파티를 통해 광림에 속한 젊은 가정들을 품는 따뜻한 울타리가 되어줄 것을 바랐다. 또한 광림에 속한 모든 신혼 가정들이 신앙공동체 안에서 새로운 힘을 얻어 그리스도인의 선한 영향력을 세상에 나타내는 하나님의 가정으로 세워질 것을 기대하였다.

 

특별히 이번 축하파티에는 김정석 담임목사의 축하 메시지와 함께 밸라디바(여성성악가 3인조) 우아한 축하공연과 개그맨 임혁필의 감성적인 샌드아트가 준비되어 있다. 그밖에도 보기에도 아까운 핑거푸드케이터링(Finger food catering) 풍성한 선물이 준비되어 신혼 가정들의 결혼 생활을 크게 축하한다.

 

이번 파티가 더욱 의미 있는 것은 아름다운 일을 위해 /여선교회와 장로회, 꽃꽂이선교회 다양한 기관들의 사랑과 협력 속에서 진행되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행복한 가정을 가꾸는 광림의 신혼 가정들을 위한 초청파티는 2015 11 14(), 오후 5시부터 광림사회봉사관 루체포레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성도들의 많은 기도, 따뜻한 사랑과 격려를 부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