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사 20주년 CTS, 영상선교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는 CTS 되겠습니다.

은혜와 감동, 도약과 성장의 지난 20 발자취

1995 12 1, 한국교회 역사상 최초이자 유일하게 86 공교단이 연합하여 세운 순수복음방송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이하 CTS) 2015 창사 20주년을 맞았다.

 

한국기독교 방송선교의 개척자로 새로운 20년의 출발선 앞에 성장과 도약을 준비하는 CTS 창사 20주년을 맞아 순수복음방송, 섬김과 나눔의 방송, 세계를 교구로 하는 방송이라는 사명을 향한 거룩한 영상선교 발자취들을 되돌아본다.

 

[ CTS 창사 20주년 특집 기획- 순수복음을 향한 20년의 여정을 밟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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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KCTS라는 이름으로 대한민국 영상사역 시대의 개막을 알리며 선교방송의 첫발을 내딛은 CTS 1995 개국 당시 27 케이블 채널 유일한 기독교방송국으로서, 교계의 관심과 참여 속에 한국 선교사상 최초로 영상선교를 시작하게 되었다. 개국과 동시에 다양한 특집 프로그램들을 제작 · 송출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와 한국 기독교가 걸어온 역사들을 되돌아보는 다큐멘터리 또한 다수 제작하여 시청자들의 영성을 일깨우고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할 있도록 하였으며 단순한 오락 프로그램을 지양하고 하나님 말씀의 전령사로서 정체성을 잃지 않고 순수복음방송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왔다.

 

특별히 CTS 과거 IMF위기와 맞물려 찾아왔던 부도의 시련을 한국교회 성도들의 눈물과 기도로 함께 극복하는 연단과 인내의 시간을 지나면서도 순수복음전파에 대한 사명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붙잡아 현재 24시간 방송, 종교채널 시청률 1(2013), Skylife 방송채널 평가 최상위 A등급 선정(2014), 방송통신위원회 채널역량평가 최상위 매우우수 등급 선정(2014) 우수한 성과를 얻는 기염을 토하며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방송사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한국교회의 후원 속에 CTS 기독교계 언론사 최초로 HD방송시스템을 구축해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작하여 <예수사랑 여기에>, <7000 미라클> 다수 프로그램이 케이블TV협회, 기독언론인연합회 등으로부터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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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을 통해 찬양 사역과 교계 행사를 중계하는 기독교 문화 전파를 위해서도 앞장선 CTS 매년 프로그램 개편을 통해 보다 나은 양질의 방송 콘텐츠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최근에도 대한민국 대표 간증프로그램 <내가 매일 기쁘게> 비롯하여, 동성애, 이단 다양한 문제에 대한 대안을 모색하는 시사토론 프로그램 <CTS 스페셜 한국교회를 論하다>, 대한민국 최초 크리스천 호스트쇼 <브라이언 목사의 미라클 아워>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의 안방을 꾸준히 찾아가 성도들의 영적성장 동반자로 함께 소통해오고 있다.

 

 한편 뉴미디어 시대의 패러다임을 선도하기 위한 변화의 노력에도 게을리 하지 않는 CTS 기독교 종합 미디어 그룹으로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IPTV 론칭, 스마트 서비스 오픈, SNS 채널의 다양화 등을 통해 새로운 방송 환경을 선도해가며 영상선교의 발전을 이끌며 사회 전체를 아우르는 방송사로 거듭나고 있다.

 

[ CTS 창사 20주년 특집 기획- 섬김과 나눔의 이웃사랑 실천하다 ]

한국교회가 세운 CTS, 복음 전파는 물론 우리사회 발전과 공익을 위한 섬김과 나눔의 방송으로서 창사 이래 지구촌 곳곳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파하기 위한 노력을 꾸준히 진행해왔다.

 

특별히 CTS 한국교회 대표 방송사의 본분을 잊지 않고, 갈등양상을 보이는 교계를 향해 화해와 연합의 가치를 역설하는 한편 한국교회 주요 교단이 규정한 이단, 사이비 문제를 파헤쳐 교회와 성도들을 보호하는 일에 앞장서왔다.

 

또한 CTS 창사 이래 지구촌 곳곳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파하기 위한 노력을 진행했다. 2004 인도네시아 지진 쓰나미, 2005 미국 허리케인 강타, 2009 태평양 연안 동남아시아 태풍 지진, 2010 아이티 대지진 참사, 2014 세월호 참사, 2015 네팔을 강타한 지진피해까지. 국내외 곳곳에서 일어나는 재해로 인해 고통 받고 있는 이웃들을 돕는 긴급 구호캠페인을 없이 전개해오고 있다.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CTS 가난한 국가의 기아 난민 어린이들을 위한 활동과 창사 초기부터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편성한 <예수사랑 여기에> 통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20년간 섬겨왔다. 특히 2002 2009 차례에 걸쳐 <1004명의 시각장애인에게 생명의 빛을> 진행해 개안수술을 실시했으며, 소아암으로 고통 받는 아이들을 돕기 위해 2004 <소아암 돕기 공동기획 - 사랑은 희망입니다> 방송하여 성도들과 시청자들의 많은 호응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가깝고도 동포의 북한에도 CTS 사랑의 손길을 뻗어나갔다. 기아에 허덕이는 북한 어린이들을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품기 위한 취지로 진행된 2002 특별생방송 <북한 어린이에게 생명의 만나를>, 2005 <북한 어린이 분유보내기 사랑의 걷기대회>, 2007 <북한 수재민 돕기 성금모금 캠페인> 등을 진행하여 북한 아이들의 참상을 소개해 사회적 관심을 크게 높이는 성과를 거두었다.

 

나아가 CTS 저출산, 고령화 시대를 맞아 영유아가 나라의 미래다특별 캠페인 전개(2007) 범국민 대상 출산장려국민운동본부출범(2010), 저출산 극복을 위한 심포지엄개최(2015) 저출산으로 인한 국가 위기극복과 교회학교 다음세대 양육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어 교계를 넘어 사회적으로도 섬김과 나눔에 앞장서는 기관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렇듯 경제적인 어려움과 질병, 외로움 등으로 힘겹게 살아가는 이웃들에게 경제적, 의료적, 정서적 지원을 펼쳐 CTS 범세계적 섬김 활동은 계속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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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김과 나눔의 방송으로 작은 기적들을 만들어온 지난 20. 세계의 아픔을 어루만지고 희망을 꽃피우는 현장에서 CTS 어떤 절망에서도 희망을 피울 있는 토양을 미디어를 통해 일궈왔다.

 

[ CTS 창사 20주년 특집 기획- 세계를 교구로 복음의 지경을 넓히다 ]

CTS 지난 20 동안 세계를 교구로 하는 방송 모토로 국내는 물론 세계 크리스천들에게 복음을 전할 아니라 그리스도의 사랑과 복음이 필요한 지역이라면 어디든지 찾아가 복음의 갈급함을 채우는 생명수 역할을 감당해왔다.

 

먼저, CTS 한국교계 방송이나 행사 중계가 수도권에 집중되어 있는 문제를 해소하고 지역교회와 교계소식을 전국적으로 전달 있도록 국내 20 지역네트워크를 설립하여 네트워크 방송의 기틀을 마련했다. 지역 교회별로 영상실무자 아카데미를 개설하는 영상선교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있는 교회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노력해온 결과, 지역 교계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본사를 통해 전국에 송출되는 것을 시작으로 자연스럽게 한국교회를 하나로 연결시킬 있었으며 지역의 복음전파를 위한 통로의 역할로 쓰임받을 있게 되었다.

 

나아가 CTS 글로벌 영상선교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2003 북중미 지역에 24시간 실시간 위성방송 송출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위성방송시대를 열고 2004 유럽, 중동, 아프리카, 동남아, 북미, 남미지역에도 실시간 위성방송을 시작했으며 아시아 전역(2005) 몽골(2006) 물론 뉴욕, 뉴저지 미주지역에서의 방송선교 영역 또한 확장해 한인 디아스포라의 구심점 역할을 수행해 오고 있다.

 

특별히 CTS 해외 위성방송 송출과 미주 위성방송 설립 등에 대한 후속조치로 2007년부터 <해외 선교사 위성수신기 보내기 운동> 실시해 해외 선교사의 신앙 재교육과 자녀교육에 도움을 주고 글로벌 선교 방송으로 기독교복음을 세계에 지속적으로 전파하고 있다. 2015 현재 CTS 세계 34개국에 597 이상의 위성수신기 설치를 완료했다.

 

이와 같이 미주와 유럽, 중동지역 대륙별 특파원을 두고 세계 지역 소식을 빠르게 전하는 다양한 선교사역을 진행해옴으로써 CTS 한국교회와 선교사, 그리고 한인사회를 잇는 중요한 매체로 성장했으며 교계와 선교계에서 호평을 받아오고 있다.

 

이렇듯 CTS 케이블TV 위성방송, IPTV,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국내는 물론 미국과 멀리 아프리카에서도 언제 어디서든 누구나 있는 방송 커버리지를 구축하여 세계를 교구 삼는 진정한 비전을 실천해 가고 있다. 국내 기독교 방송사 가장 많은 시청자 층을 확보하고 있는 CTS 세계를 대상으로 새로운 선교 허브를 구축하는 복음의 지경을 넓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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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의 새로운 매듭이 시작되는 시점. CTS 한국 사회를 밝히는 다양한 콘텐츠로, 세상에 희망을 전하며 다음세대를 세우는 미디어 선교기관으로써 앞장설 것을 약속했다.

 

한편, CTS 12 1() 오후 5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CTS 창사 20주년 감사예배 갖고 은혜와 감동의 20년을 인도하신 주님께 감사의 영광을 돌리고 새로운 도약의 20년을 준비하는 축하의 자리를 마련한다.

 

CTS 창사 20주년 감사예배는 7080 가스펠 콘서트팀과 CTS서울소년소녀합창단이 특별 찬양으로 함께하며 CTS경기북부방송 고문 김진홍 목사(동두천두레수도원) 비전 있는 방송(잠언 29 18)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다.

 

또한,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 새누리당 이혜훈 의원, 새정치민주연합 전병헌 최고위원, 국회조찬기도회 홍문종 의원 정관계 인사를 비롯해 광림교회 김선도 감독,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원로목사, 예장통합 채영남 총회장, 예장합동 박무용 총회장, 예성 송덕준 총회장, 한장총 백남선 대표회장 교계 인사와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윤두현 회장 언론 방송계, 학계 주요 인사와 시청자, 출연자, 후원자, 동역교회, CTS전국지역 네트워크 운영이사장 천여 명을 초청해 CTS 새로운 20년을 위해 함께 기도하며 축복하는 귀한 시간을 갖는다.

 

CTS 감경철 회장은 세계 만민의 구원을 위하여 설립된 CTS 어느덧 20주년을 맞았다. 20 동안 영상선교사역에 모든 힘을 기울일 있게 이끌어주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리며 기도와 물질로 후원해주신 한국교회와 성도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지난 20년의 열매 맺음을 바탕으로 미래의 20 또한 오직 순수복음만을 전하며 영상선교의 글로벌 리더로써 더욱 성장, 도약하는 CTS 되겠다. 포부를 밝혔다.

 

CTS 창사 20주년 감사예배를 시작으로 새로운 20년을 준비하며방송교육문화연합 가지 비전을 선포하고 뉴미디어 시대에 맞는 방송사역 확장과 다음세대 부흥을 위한 기독교육 선교, 기독교 신뢰도 회복과 영향력 확대, 교회교단 지원을 위한 협력 사역 추진 등을 계속해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