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한예수교복음교회 31 정기총회

총회장 안영권 목사를 비롯하여 임원 유임

 

복음총회 총회장 안영권 목사 유임.jpg

대한예수교복음교회 31 정기총회가 22일과 23 대전복음교회에서 열려 총회장 안영권 목사(사진) 비롯하여 임원을 유임시켰다.

 

지금은 복음의 열매를 맺을 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총회에서는 2015 사업계획안과 예산안이 심의되고 결정됐고, 교단의 지속성장과 발전을 위해 교단발전위원회 구성하고 위원에 이창우 목사, 최충규 목사, 안영권 목사, 이광수 목사, 고금표 목사, 김효구 목사, 조규형 목사를 선정했다.

 

세월호 사건으로 인해 기독교복음침례회 사회적 문제로 떠올라 학교명에 있어 혼란을 빚는다며 복음신학대학원대학교 건신대학원대학교 변경하자는 논의가 있었으나 연구와 공청회 과정이 까다롭고, 본래의 명칭을 고수하자는 측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복음총회 사회부에서는 담임목회자 단체상해보험 가입을 추진하고 있다. 가입할 경우 가입자 50%, 사회부에서 50% 지원함으로써 보험 혜택을 누릴 있도록 방침이며, 총회 차원에서 개교회와 목회자들을 위한 사업을 확장해나갈 계획이다.

 

안영권 총회장은 지금 총회는 기도운동과 해외선교의 놀라운부흥이 일어나고 있다"면서, "이번총회를 통해 사중복음으로 부흥의 열매, 성령의 열매를 맺는 한번의 전환점이 것이다."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