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한영)총회, 신임총회장 오세호 목사 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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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교장로회한영총회(이하-한영총) 총대 225 위임자 4명을 포함한 175명이 참석하여 한영신학대학교 대강당에서 99 성총회가 실시되었다. 한영총은 923()부터 23()까지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빛에 행하자( 2;5) 주제로 총회가 개회됐다.

 

22() 2 부터 드려진 예배에서 한영훈 목사는 (4;13)절을 인용 말씀을 선포했다. 목사는예수그리스도는 우리 삶의 원천이 되시며 그분 안에 있을 우리는 어떤 일도 불가능한 일이 없게 되며 그러기 위해서 긍정적이고 희망적인 사람이 되어야 한다 강조했다.

 

또한 목사는우리 눈에 보이는 현상과 상황이 비록 부정적일지라도 말과 행동은 긍정적이어야 한다. 우리가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는 대로 하나님이 도와주시며희망과 소망 중에서 꿈과 비전의 사람이 되어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케 해드리는 총회가 되자 역설했다.

 

예장한영총회는 98회기에 한영훈 총회장을 한교연 대표회장으로 배출한 총회로서 자부심을 갖고 99 총회를 개회하고 총회장에 당선된 오세호 목사는 취임사를 통해 한영총회를 위해 헌신할 99회기의 주요 방안을 여섯 가지로 정리하여 발표하고 총회와 여러분을 섬기겠다며 인사했다.

1. 노회활동 활성화를 통해 노회연합활동 지원 방안 마련, 2. 해외 선교사 활동에 행정적 통일성과 지원확대, 3. 교역자 목회를 위한 정보교류와 재교육 방안 마련, 4. 한국교회연합 사업에 적극 동참, 5. 후학들을 위한 신학 교육 사업에 역점, 6. 총회와 노회의 통일된 행정바탕 마련하는 일이 것이라고 소임을 밝혔다.

 

다음은 한영총회 99회기 임원으로 당선된 명단이다.

총회장 오세호 목사(헤브론교회), 부총회장 남궁선 목사(대학교회), 서기 김천수 목사(대학교회), 부서기 최규석 목사(해남벧엘교회), 회록서기 이영열 목사(오야교회), 부회록서기 신상철 목사(복있는교회), 회계 박영애 목사(생명수교회), 부회계 최남숙 목사(한샘교회), 총무 김명찬 목사(면목제일교회)이며, 감사 이영희 목사, 최정헌 목사 등이 선출되었다.

 

한편 예장한영총회의 특기사항은 교단 통합위원회가 특설기구로 발족되어 교회의 발전을 위한 노력을 위해 진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