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합동보수 99 총회장 이규필 목사 연임

삼겹줄이 쉽게 끊어지지 않는 것처럼 결집된 총회로 회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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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회임원들과 전국 노회장들이 기념사진을 찍었다.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보수)총회 99 정기총회가 지난 9 23() 오후 2시부터 25() 오전까지 서울시 금천구 시흥대로(가산동)소재 동천교회에서연합하여 서로 사랑하는 총회(13:1)라는 주제로 개최되어 총회장 이규필 목사가 만장일치 연임되었다.

 

총회장 이규필 목사의 인도로 1부예배가 시작되어 부총회장 강대일 목사가 기도하고, 서기 임상국 목사의 성경봉독(103:1~3) 총회장 이규필 목사는연합하여 서로 사랑하는 총회라는 주제로 말씀을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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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필 총회장은 합동보수총회는 연합 동거하라고 하나님이 세워주신 총회 위해서 서로 사랑하고 희생하고, 양보해야 되며, 해야 되고, 하나님의 뜻이라면 희생을 감수해야 만이 연합활동이 이루어진다고 했다. 그러면서 목회자의 연합은 교회의 연합이며, 성도의 연합이요 비전을 갖고 힘을 발휘할 있다. 했다. 삼겹줄이 쉽게 끊어지지 않는 것처럼 결집, 연합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마음을 비울 연합되고 사랑으로 공동체가 이루어진다고 했다. 아울러 연합은 회복인데 목회사역에 있어서 상처받고 힘들어할 때가 많다. 하지만 상처주어서도 되고, 상처받지도 말고 성령 안에서 회복되고, 약동하는 역사가 있기를 기원한 총회장 이규필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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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순서로 증경총회장 서동기 목사의 집례로 성찬예식이 거행되어 조경일 목사(한중,증경노회장) 기도와 서재식 목사, 김관호 목사가 분병, 분잔 위원으로 봉사했다.

 

3 정기총회는 총회장 이규필 목사의 사회로 호남노회 김영국 목사의 기도로 회무처리가 진행되어 순서절차에 따라 임원선거에서 다음과 같이 유임되고, .임원이 선출되었다.

 

총회장 이규필 목사(동천교회), .부총회장 전예희 목사(성광교회), 서기 임상국 목사(천복복지교회), 부서기 주지광 목사(사천대곡교회), 회의록서기 서재식 목사(풍성한교회), .부회록서기 박영석 목사(예본노회), 회계 송인섭 장로(양문교회), 부회계 이점수 장로(천복교회) 총무 조영만 목사(시온교회)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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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른쪽부터 총회장 이규필 목사, 부총회장 전예희 목사, 서기 임상국 목사, 부서기 주지광 목사, 회의록서기 서재식 목사, 총무 조영만 목사 

 

한편 총회장 이규필 목사는 예전처럼 열심히 총회를 섬기고 목사님들을 섬기는데 최선의 노력을 하겠습니다하고, 뜻을 같이할 전도사 목회자들을 영입하는데 문을 개방해 놓았으며, 총회사무실과 총회신학교를 세우는 일에 총대여러분의 기도가 필요하며 총회발전을 위하여 비상하는 회기가 것을 믿는다며 취임인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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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총회장  전예희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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