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O옥 목사, 나는하나님이”발언 한국교회에 사과

표현 미숙이었다. 한국 교회에 용서 구해, 신학적 지도 받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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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O옥 목사 ? 정기남 기자

 

 10 자신을 하나님으로 발언해 한국교회에 물의를 일으켰던 원장 신O옥 목사(0000 선교교회) 17 오후 4 종로카페 민들레영토에 기자회견을 갖고 자신의 모든 잘못을 인정하며 용서를 구한다고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은 이응선 목사 주선으로 이루어졌다.

 

목사는 나는 하나님을 섬기는 부족한 목사일 , 하나님이 아니다. 피조물에 불과한 연약한 인간이 어떻게 창조주이신 하나님이 있겠나. 정신병자가 아닌 이상 그럴 수는 없다. 같은 주장은 있을 없는 이라며 한국교회에 진심으로 사과를 드린다 말했다.

 

이어 표현 미숙으로 인한 불찰이었다며 유일하시고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와 그의 아들이신 예수그리스도와 우리 속에 계신 성령님만이 유일하신 하나님임을 고백하며 예수그리스도를 통해서만이 구원을 받을 있음을 신앙고백한다 말했다.

 

목사는 미국에서 오랫동안 생활하며 미국 로고스신학대학교를 졸업하고 외에 대학에서 수학했다고 밝히고, 한국에 돌아와 한국교회 정서를 몰라 시행착오가 있었다 했다. 따라서 덕망 있는 교계 지도자들께 신학지도를 받겠다는 결심으로 지도를 요청드렸다 밝혔다. 또한 다시는 이런 물의를 일으키지 않고 지도를 받아 목회를 하겠다는 각서도 서면으로 제출했다고 덧붙였다.

 

목사는 목회자로서 겸손하게 바른 신앙과 신학 아래서 성도들과 한국교회를 섬기도록 하겠다면서 앞으로 저를 지켜봐 주시기를 부탁드린다. 만에 하나 저의 잘못된 부분이 발견되면 즉시 지적해주시고 지도해주시면 바로 고치도록 하겠다 강조했다.

 

한편 신O옥 목사는 이날 이후로 자칭 하나님설 등을 악용하응 개인이나 단체 어느 누구도 단호하게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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