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재단, 대구중부경찰서장 직권남용혐의 고발

예수재단 대표 임요한 목사는 대구중부경찰서장을 예배방해

직권남용 혐의로 대구지검에 고발장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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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2.28기념 청소년 공원에서 퀴어 문화 축제 반대 구국 기도회모습

 

예수재단 대표 임요한 목사는 지난 6 28() 오전10-오후 6시까지 대구2.28기념공원에서 개최된 행복한 대한민국 만들기(동성애 척결! 동성결혼금지법 제정) 위한 1 대구예수축제 동성애퀴어광란축제저지연대 주최하고, 예수재단 주관하여, 예배와 기도와 찬양을 드렸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은혜롭고 풍성한 예수축제가 이루어졌다.

 

대표는 대구2.28기념공원 한편에서는 동성애음란광란축제가 열리고 있었으며, 공원중앙에는 하나님을 찬양하고 경배하는 예수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며, 자리에 함께 주신 모든 분들에게 기도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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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2.28기념 청소년 공원에서 퀴어 문화 축제 반대 구국 기도회

 

또한 대한민국 경찰이 나라 망치는 동성애 광란퀴어집회는 보호하고 대구기독교총연합회의 집회를 금지하라는 통고가 내려졌다. 이날 집시법이 배제되는 예수교집회인 대구예수축제에 이갑수 대구중부경찰서장의 지휘아래 현장에 난입하여, 불법집회로 간주하고 해산명령을 내리는가하면 온갖 만행으로 종교탄압을 감행했다.

 

이날 예수재단 법률고문 서석구 변호사는 이갑수 대구경찰서장을 만나 경찰의 불법성을 지적하고 항의에 나섰다. 따라서 예수재단은 예배를 방해하고 종교의 자유를 침탈하고 종교탄압을 자행한 이갑수 대구중부경찰서장을 예배방해 직권남용 혐의로 대구지검에 고발장을 제출했다.

 

또한 예수재단 대표 임요한 목사는 집회현장에서 밀침을 당해 찰과상을 입고 진단서를 첨부하는 것도 검토 중이며, 규탄집회와 기자회견도 고려하고 있다고 전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