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훈 대표회장 50 양화진, 국립현충원 헌화





한국교회연합
대표회장 한영훈 목사는 지난 2 3() 오전 양화진 선교사묘역과 동작동 국립현충원을 잇따라 방문하는 것으로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한영훈 대표회장과 최성규 목사(명예회장) 한교연 임직원, 회원교단 총회장 총무 교계인사 50 명은 이날 양화진 선교사묘역을 돌아보고 130 땅에 고귀한 선교의 발자취를 남긴 언더우드 선교사 묘역에 헌화하고 예배드렸다.


 

명예회장 최성규 목사는 설교(12:24)에서 알의 밀알이 땅에 떨어져 죽으면 많은 열매를 거두는 것처럼 우리도 죽기를 각오해야 한국교회와 사회를 살릴 있다 역설했다.

 

이어 대표회장 한영훈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작은 나라 한국에서 온갖 어려움을 무릅쓰고 복음을 전한 선교사들로 인해 지금의 한국교회가 만큼 부흥할 있었다대표회장으로서 이들 선교사들의 희생정신을 이어받아 한국교회의 연합과 일치를 위해 모든 것을 내려놓고 최선을 다해 섬길 이라고 강조했다.

 


양화진에 이어 오전 11시에 서울 동작동 국립현충원에 도착, 헌화하고 방명록에 서명한 주기철 목사 순교자와 애국지사 묘역을 돌아보며 한국교회 일치와 연합을 위한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