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기독교TV, 창사 18주년 및 공동대표이사 취임

122일 감사예배, 한국교회 부흥 위한 섬김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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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복음방송의 비전은 한국교회 새로운 부흥입니다”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122일 노량진 본사에서 창사 18주년 및 공동대표이사 이?취임 감사예배를 진행했다. 이날 새롭게 취임한 전용재 감독(기감), 김동엽 목사(예장통합), 안명환 목사(예장합동)는 순수복음방송 CTS의 선교 사명과 한국교회 부흥을 위한 섬김을 다짐했다.

 

이날 감사예배에는 방송통신위원회 이경재 위원장, 민주통합당 전병헌 의원 등 300여명의 초청인사가 참석해, 지난 18년 동안 기독교 대표 방송으로 자리매김한 CTS의 발전을 축하했다.

 

지난 한해 CTS 공동대표이사를 역임했던 김기택 감독(기감), 손달익 목사(예장합동), 정준모 목사(예장통합)CTS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면서,“교계를 어우르는 CTS가 한국교회 연합과 세계 선교를 위해 헌신해 달라”고 당부했다. 새로운 공동대표이사 3인도“순수복음방송 CTS가 한국교회를 보호하고 섬기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한국교회의 변함없는 기도와 성원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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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
감경철 회장은“CTS는 지난 18년 동안 한국교회와 성도님들이 베풀어준 기도와 후원으로 기독교 방송 대표주자로 발전해 왔다”며“앞으로 한국교회 섬김사역인‘교회앱 무료제작’,CTS 교회학교 프로그램 보급’과‘앱라디오’, ‘앱TV’등의 활성화로 순수복음방송의 지경을 넓혀나갈 것”이라고 2014년의 비전을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