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주년 소방의 기념식 관련 브리핑





박근혜
대통령이 12 오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51주년 소방의 기념식에 참석하여 소방대원들의 노고에 대해 항상 감사하며 관심이 많았다고 했다. 박 대통령은 국회에 있을 때도 소방기본법도 만들면서 처음에는 통과가 되었지만, 다시 국회에 들어가 끝내 통과를 이루기까지 그만큼 소방관에 대해서 관심을 많이 갖고 있다고 말하고 항상 소방관 여러분의 노고에 대해 감사를 많이 하고 있다며 격려했다.

 

 또한 요즈음 사고가 나도 위험한 것도 많고, 규모도 커져서 국민들의 안전을 위해주는 그런 모습에 감사하다면서 소방대원들이 다치지 않도록 가능한 안전하게 힘써야 하는 국가의 의무라면서 아직도 부족한 점이 많이 있지만 노력을 많이 하고 있다고 했다.

 

또한 요즘은 우리나라의 산업현장에서도 소방대원들이 애를 쓰고 있지만 외국에 재난이 났을 때도 파견되어 큰일을 하는 소방대원들이 자랑스럽다며 UN에서도 최고 등급 구조대로 인정을 하고 있는데 대해 치하하고 그러한 부분도 세계 최고가 되어 달라며 축하했다.

 

아울러 국민들이 반지 하나를 잃거나 하수구에 빠져도 소방대원을 찾는다고 하는데, 사실 있는 일이 많을 덴데도 그래도 국민들이 의지하려는 많아서 급하면 119 전화하고 그럴 정도로 여러분들을 많이 믿고 있다고 했다.

 

  정부에서 국민행복, 희망의 시대를 열겠다는 가장 핵심적인 구호인데 국민 안전이 보장이 되고 안전해야 거기서부터 행복을 얘기할 있지 불안하고 자신이 위험에 처했을 어디 기댈 데도 없다고 하면 행복이란 얘기는 아예 꺼낼 수가 없다. 그런 의미에서 어려운 현장에서 묵묵히 국민 안전을 위해 일하는 여러분들의 노고에 다시 깊이 감사한다고 말하고 희생되신 분들의 가족들께도 깊이 감사한다며 인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