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 통합 익투스 남성합창단 미주 순회

미주양곡교회 어머니 주일 특별 공연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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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산하, 익투스남성합창단이 미주양곡교회에서 순회공연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 산하 익투스남성합창단(이사장 윤재인 장로, 단장 조중현 장로, 지휘 류현열) 미주 순회공연이 지난 7(주일), 코리아타운 소재 미주양곡교회(담임 지용덕 목사)에서 개최됐다. 


익투스 합창단은 주일예배에서 마련된 특별 순서에서 주사랑 5 곡을 합창으로 무대에 올렸다. 특별히, 어머니 주일을 맞아어머니 마음곡과 지경 교수의 봉헌송은 듣는 이들의 마음에 감동을 주었다. 또한 88세의 남성단원이 합창단과 함께 악기를 자유자재로 연주하며 노익장을 과시해, 참석자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한편, 이날 연주에 앞서서 지용덕 목사는 예배 설교를 통해서 행복한 가정 만들기(시편 128) 제목으로 행복한 가정은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야 한다. 축복의 조건은 하나님을 경외하고 섬기는 , 행복은 바른 신앙생활에서 온다라고 강조했다. 


합창단 연주 후에는, 한인 이민사회를 대표해, 서영석 장로(LA 한인회 증경회장) 이민동포사회에 용기와 힘을 더해주는 순회 찬양공연을 하는 대한 진심어린 감사의 뜻을 표했다. 동합창단 조중현 단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머니날을 앞두고 미주 지역에서 찬양 드리게 것을 매우 감격스럽게 생각하고, 기쁘게 생각한다 말했다 


특별히, 남가주한인목사회는 부회장인 심진구 목사가 목사회를 대표해서 찬양단에 감사장을 수여했으며,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 증경회장인 류당열 목사는 교협을 대신해서 찬양단 측에 그림액자를 선물했다. 


익투스합창단은 한국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 남선교회 전국연합회 산하 단체로서, 대부분의 대원이 소속 교회 장로들로 구성되어 있다. 그동안 16차례 정기 연주회를 통해 해외순회 공연 9 650 회의 공연을 했고, 10집의 찬양 CD 제작 발표한 있다. 


크리스천헤럴드 제공 신정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