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소사이어티 157 소망교육세미나

죽음 준비 미리미리 준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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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소사이어티가 157 소망교육세미나를 개최하고 죽음을 사전에 준비하자는 내용의 상황극을 펼치고 있다.


소망소사이어티(이사장 유분자) 157 소망교육세미나가 지난 19 오전 나성영락교회(담임 박은성 목사) 늘푸른대학에서 개최했다.

 

이날 나성영락교회 늘푸른대학을 중심으로 100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소망교육세미나는 소망케어교실에서 봉사하는 봉사자들이 나와 뇌를 자극하는 손운동으로 시작됐다.

 

이어서 최경철 사무총장이 죽음준비 상황극을 진행했는데 가족의 갑작스런 죽음 앞에서 당황하는 가족들의 상황을 상황극으로 연출하 미리 죽음을 준비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김미혜 사무국장은 사전의료지시서에 대한 설명을 통해 의료 결정을 하지 못하게 경우를 대비할 것을 강조했다.

 

끝으로 유분자 이사장이 아름다운 마무리를 위해서는 주위 사람들과 화해하고 용서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한편, 나성영락교회에서는 후원금을 전달하며 소망소사이어티의 사역을 격려했다.

 

LA 크리스천헤럴드 김창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