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를 위한 기도의 연합기도회

주여! 들으소서! 용서하소서! 귀를 기울이소서!

한국의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미국의 회개와 부흥을 위해

5 4 토렌스 주님세운교회

전역 4 7,000 동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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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기도의 날을 준비하는 한인 교계 지도자들이 기자회견을 열고 행사를 설명했다. 66 국가를 위한 기도의 연합기도회가 5 4 오후 7 30 토렌스 주님세운교회(담임 박성규 목사)에서 개최된다.

 

매년 5 첫째주 목요일에 열리는 연합기도회는 전역의 4 7000 지역에서 동시에 드려지는 기도회로, 특히 이번 기도회는 한국의 안보와 트럼프 행정부의 올바른 정책결정을 위해 주여! 들으소서! 용서하소서! 귀를 기울이소서!(다니엘 9:19) 주제로 자마(JAMA, 대표 강순영 목사) 사우스베이 한인목사회(회장 윤목 목사) 함께 공동으로 주최한다. 이를 알리기 위해 지난 10 교계 단체장들은 LA 한인타운의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연합기도회의 중요성과 동참을 호소했다.

 

이번 기도회는 OC교협, 남가주한인목사회, OC목사회, 남가주한인여성목사회, OC한인여성목사회, 미주성시화운동본부, OC평신도연합회, 남가주장로협의회, OC장로협의회, KCC(Soon Movement), CMF, HYM 단체 등도 함께 참여한다.

 

이들은 각각 3부로 나누어 기도한다. 첫째 미국의 회개와 부흥, 가정과 학교, 교회와 문화 사회정의를 위해 기도하고, 둘째 미국의 대통령과 부통령, 행정부 장관들, 연방대법원과 사법부, 연방의회와 의회, 군지도자, 교육계지도자, 주지사, 시장, 소방관, 경찰관들을 위해 기도한다. 셋째로 고국을 위한 기도로 대통령선거, 행정부, 국가안보, 자유민주주의의 수호, 교회지도자, 젊은이 중심의 부흥운동, 선교 주도국 역할 중요한 쟁점을 기도한다.

 

박성규 목사(주님세운교회) 작금의 한국 정세는 위기를 느끼기에 충분하다. 북한의 잦은 도발과 전쟁의 위기의식 속에서 대선 정국에 돌입했다. 주님이 기뻐하시는 평화통일을 이룩할 있는 대통령이 나올 있도록 기도해야 한다. 만약 미국이 북한을 선제 타격을 해도 그것은 정당방위이다. 하지만 전쟁이 난다면 한국의 피해도 예상되는 상황에서 미국과 전략적 해결로 위기를 극복할 있도록 기도하자. 또한 십자가 복음의 통일을 위해서 함께 금식하며 베옷을 입고 눈물로 기도하자 호소했다.

 

강순영 목사(JAMA 대표) 한국이 위기 가운데 처해 있다.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는 대통령이 당선되도록 기도하자 말했다. 이어 목사는 트럼프 대통령이 반낙태, 반동성애를 주장하고 이번 행정부가 미국을 성경적으로 방향을 트는 전환점이다, 하나님을 떠나 좌향좌 되었던 것들이 다시 우향우 되고, 위축되었던 기독교가 다시 회복하는 역사가 있기를 목소리로 기도하자 목소리를 높였다.

 

김영구 목사(남가주한인목사회 회장) 우리가 살고 있는 미주에 북한을 추종하는 종북단체들이 있다. 독서클럽이나 역사교실 등으로 가장해 지역 사회에 침투하고 있다. 북한의 중앙방송 소식을 매일 전하는 언론매체가 있는가 하면, 반정부 독서클럽 등이 활동하고 있다. 이런 반정부 단체들을 찾아내 정부에 신고하고 기독교 내에서도 적극적으로 이런 불순 세력들을 대적하도록 운동을 벌이자, 이번 기도회가 어느 때보다 중요한 만큼 하나님께 간절히 매달리자 전했다.

 

이호우 목사(OC교협 회장) 매년 하는 행사라고 소홀히 여길 있다. 형식적인 기도 모임으로 여기지 말고 기도운동에 불을 붙여 미국과 한국 나아가 전세계가 변화될 있도록 기도하자 말했다.

 

한편 JAMA 행사를 위해 남가주를 비롯해 미주의 모든 한인 크리스천들이 참여하도록 전국 100여개 교회에 기도회 관련 자료를 발송했고 5 5 금요기도회를 국가를 위한 기도회 지켜 것을 부탁했다.

 

국가 기도의 1863 에이브러햄 링컨 대통령이 필요성을 제기한 , 1952 의회의 결의에 따라 해리 트루먼 대통령이 서명해 법으로 제정됐다. 무신론자들에게 소송을 당해 2010 위헌 판결을 받기도 했지만, 2011 항소법원이 이를 뒤집으며 극적으로 부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