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 선생님은 편지로 교우들에게 이렇게 권면합니다.
“모든 일에 품위 있고 질서 있게 하라.”(고전 14:40)
이 권면은 기도와 방언, 예언과 기타 은사에 관한
이야기를 하면서 결론으로 하시는 말씀입니다.
이는 뜨거운 믿음이나 확신에 찬 행동이
상식을 깨고, 세상을 얕보고,
믿지 않는 사람들을 무시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누가 보아도
품위 있고 질서가 있어야만 한다는 말씀입니다.
오늘날 열렬한 믿음을 가진 그리스도인들은
과연 품위와 질서를 보여주고 있는지 돌아봅시다.<연>
*하루 한단 기쁨으로
영성의 길 오르기*
좋은 벗을 얻고 싶으면
먼저 좋은 벗이 되어 주십시오.<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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