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연의 산마루서신 
나는 벌써 용서하였는데


한 여인이 초신자일 때에
매일 저녁 하나님께
지난 죄를 용서해달라고
빌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밤,
침대 옆에서 기도하려고
무릎을 꿇는데
주님의 음성이 들렸습니다.

“네가 처음으로 용서를 구한 날,
나는 용서했는데
너는 아직도 자신을 용서하지 못하고,
내가 주는 선물을 받지 않는구나.”

조이스 마이어의 <단순함이 주는 기쁨>에서
 
-2005년 6월 27일자 서신 다시 묵상함
 
 
 
*하루 한단 기쁨으로
영성의 길 오르기*

 
세상 한복판에 뛰어들되
세상에 물들지 않고
깨끗한 마음으로 사십시오.<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