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양칼럼54- 죄의 세력에서 벗어나려면

패배하는 삶은 싫어요!

 

본지 부사장 조영만 목사.jpg

64. 패배하는 삶은 싫어요!

성숙하지 못한 교회들의 그릇된 교훈을 통해우리는 승리하는 삶보다는 패배하는 삶으로 인해 기쁨의 인생관 대신에 고난의 인생관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자녀들아 너희는 하나님께 속하였고 또 저희를 이기었나니 이는 너희 안에 계신 이가 세상에 있는 이보다 크심이라”(요일 4:4)고 하심 같이죄와 원수마귀와 세상과 자아와 육신보다 크신 주님을 모시고 있기 때문에 자신이 소유한 하나님의 능력을 주장하고주님이 이미 이루신 사실과 하나님의 약속을 믿음으로써 죄의 유혹과 대항하여 승리하기보다는 죄를 지은 후에 어떻게 해야 하는가를 배우는 어린아이와 같은 한심한 삶을 사는 것을 봅니다.

 

이렇게 구차하고 비참한 삶을 영위하라고 하나님께서 자신의 아들을 통해 여러분을 구원하셨습니까? 하나님이 주신 하나님의 의인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보다 죄에 관심을 집중하므로 이미 주님께 패배했던 죄(원수마귀)를 스스로 이기려고 노력하는 한여전히 비참하고 피곤하고 근심스러운 삶을 살 수밖에 없습니다.

 

이런 패배의 삶에서 벗어나 승리하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자신이 소유한 하나님의 능력인 예수 그리스도와 그분이 이루신 사실들하나님의 약속들을 주장하므로 원수마귀와 죄의 유혹을 대적할 때우리는 승리의 삶과 기쁨의 인생관을 가지고 행복하게 살 줄로 믿습니다.

 

죄와 사망의 법에서 여러분을 해방시키신 하나님의 능력을 주장하십시오! 그리고 원수 마귀와 죄의 유혹을 대적하십시오! 예수님의 보혈이 여러분의 모든 죄를 씻으신 사실을 주장하십시오! 그리고 원수 마귀와 죄의 유혹을 대적하십시오!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된 사실과 이전 것은 다 지나갔고 새것이 된 사실을 주장하십시오! 그리고 원수 마귀와 죄의 유혹을 대적하십시오!

 

여러분이 죄에 대하여는 죽은 자요 의에 대하여는 산 자가 된 사실을 주장하십시오! 그리고 원수 마귀와 죄의 유혹을 대적하십시오! 여러분이 마귀의 종 노릇하던 옛사람이 이미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못박혀 죽은 사실을 주장하십시오! 그리고 원수마귀와 죄의 유혹을 대적하십시오! 이렇게 여러분 안에 계신 하나님의 능력과 주님이 이루신 사실을 주장하고원수마귀와 죄의 유혹을 대적할 때 항상 승리하는 기쁨의 삶이 되실 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