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회 전국목회자사모세미나 성료

울고 웃으며 행복한 시간 보내

참석자 50교회 사모에게 50만원씩 격려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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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회자사모만을 위한 은혜의 축제, 30회 전국목회자사모세미나가 지난 626()부터 28()까지 한국지역복음화협의회(총재 피종진 목사 대표회장 설동욱 목사)와 목회자사모신문(이사장 피종진 목사 발행인 설동욱 목사)이 공동으로 주최하여 예정교회 후원으로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한 예정교회(설동욱 목사)에서 진행되어 하나님의 큰 은혜가운데 성료했다.

 

특히 이번 목회자사모세미나는 코로나가 완전히 종식되고 진행된 첫 번째 세미나였고 세미나를 통해 회복과 은혜로 채워지길 갈망하는 사모들이 함께 모여 은혜가 넘치는 세미나가 되었다.

 

세미나가 진행되는 내내 참석하는 사모들의 얼굴에는 기대감이 가득했고 실제로 세미나를 진행하는 23일 동안 사모들은 마음껏 울고, 마음껏 웃고, 마음껏 행복한 세미나가 되었다.

 

세미나는 예정교회에서 준비한 사모들의 마음을 여는 찬양으로부터 시작해서 장향희 목사의 은혜로운 말씀과 간증이 이어지는 축복의 시간이 되었고 식사 시간까지도 풍성한 식탁의 나눔을 통해 영육이 강건해지는 쉼과 회복의 세미나가 되었다. 중간 중간 쉬는 시간마다 새로운 사모들과의 만남과 서로간의 대화를 통해 자신의 삶을 나누고 서로 격려하며 서로를 위해 기도해주는 사모들도 많았다.

 

맛있는 저녁식사 이후에는 뜨거운 경배와 찬양이 하나님께 드려지고 목회자사모신문 발행인이며 예정교회 담임목사인 설동욱 목사의 말씀과 성령의 은혜가 넘치는 기도회로 하루를 마무리 하였다. 설동욱 목사는 목회와 삶이 힘들고 어렵지만 긍정적인 해석과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함께하심을 믿음으로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목회에 복을 주시는 인생을 만들어가자며 사모들을 위로 하고 격려하며 강력한 도전의 말씀을 증거 했다.

 

23일로 진행되는 세미나이기에 이튿날은 더욱 뜨거운 은혜의 집회로 진행되었다. 오전에는 림택권 목사의 나의 인생 나의 목회회상이라는 말씀으로 말씀이 선포되고, 사모다움 선교회의 하귀선 사모가 어게인 사모로라는 말씀을 선포했다. 오후에는 카리스 오카리나 사모 앙상블의 아름다운 하모니를 들을 수 있었고 둘째 날은 특별히 PK가 함께하며 자녀 된 마음으로 어머니들을 섬기며 함께 어울려 하나님을 찬양하는 시간을 가졌다.

 

설동욱.jpg  마지막 밤의 집회에서는 설동욱 목사의 말씀과 합심해서 하나님께 기도함으로 많은 사모들이 눈물을 흘리고 은혜를 받고 전심으로 기도하는 시간을 갖았다.

 

특별히 마지막 시간에 모든 사모들이 함께 일어나 찬양을 뜨겁게 부르며 춤을 추고 뛰며 기쁨으로 찬양하는 가운데 사모들의 얼굴에는 행복함이 흘러 넘쳤다.

 

마지막 셋째 날에는 청주금식수양관 원장 백효선 목사의 목회사역 동반자로서의 사모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뜨거운 사역의 현장과 실제적인 노하우를 함께 나누었다.

 

폐회 예배에서는 남서울중앙교회 피종진 목사의 말씀으로 이제 다시 교회로 돌아가 사역을 감당해야 하는 사모들에게 격려와 위로, 권면을 전했다.

 

목회자사모세미나가 진행되는 동안 예정교회 안에서 만난 사모들은 저마다 기대를 가지고 기쁜 마음으로 가득한 얼굴을 하고 있었다. 대부분의 사모들이 세미나가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 난 이후로부터 설레임으로 기대하며 이 날만을 기다렸다고 했다.

 

특별히 전날 밤에는 잠을 못 이룰 정도로 설레는 마음으로 목회자사모세미나에 참석했다는 사모들도 많이 있었다.

 

사모들은 안내와 배식, 설거지, 주차, 차량운행 등을 통해 기쁨으로 땀을 흘리며 섬기고 헌신으로 봉사하는 예정교회 성도들을 볼 때마다 미안한 마음과, 고마움과 감사를 표현했고 목회자사모세미나를 너무 기다렸다고 말하며 세미나가 열려 너무 감사하다고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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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목회자사모세미나에 처음 참석한 한 사모는 “20년 전에 참석했더라면이라고 아쉬움을 표하며 최고의 강사, 최고의 친절, 식사, 환경 등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했고 지친 우리 영혼과 육이 너무 힐링이 됩니다. 감사합니다라고 감사를 표하는 사모도 있었다.

 

가슴이 뻥 뚫리는 세미나입니다. 맘껏 웃고, 맘껏 울고, 맘껏 기도했습니다. 식사가 너무 맛있고 스텝들도 친절하고 섬기시는 모습에 은혜 받았습니다. 영적으로 육적으로 풍성한 세미나였습니다라고 이야기하기도 했다.

 

이번 제30회 전국목회자사모세미나를 총괄 진행한 설동욱 목사는 매년 목회자사모세미나를 준비하고 진행하며 사모님들을 뵙고, 사모님들이 위로 받고, 치유 받고 새 힘을 얻으시는 모습을 직접 보는 것이 너무 행복합니다. 세미나를 진행하는 동안 사모님들이 얼마나 기뻐하시며 얼마나 즐거워하시며 얼마나 행복해하시는지 그걸 보니 세미나를 준비하면서 겪었던 어렵고 힘든 순간들이 한순간에 사라짐을 느낍니다. 너무 감사했습니다.

 

이번 제30회 전국목회자사모세미나를 계획하시고 진행하게 하시며 은혜롭게 성료하게 해주신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모든 목사님과 사모님 가정과 교회에 전능하신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축복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