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목양감리교회 겨울성경학교 어린이부흥회 열어!

평생가는 생명의 복음 "예수 그리스도"로 부흥의 횃불이 점화되었다!


강사 조정환 목사(수원헤브론교회).jpg


코로나가 어느 정도 진정되는 가운데 용인 목양감리교회(김완중 목사 시무)12일 겨울성경학교를 마가복음 통독으로 시작하였다. 유치부, 유년부(1~2학년), 초등부(3~4학년), 소년부(5~6학년)가 각 부서에서 성경을 읽고 한자리에 모여 오후 4시부터 찬송을 시작으로 김완중 담임목사의 간절한 기도와 격려로 시작된 어린이부흥회는 한국어린이부흥사협회 10대 대표회장를 지낸 조정환 목사(수원헤브론교회)를 초청 강사로 어린이 부흥회를 열였다.

 

조정환 목사.jpg  조정환 목사(수원헤브론교회)1976년 처음 회심을 한 후 어진이전도협회를 통하여 복음을 깨닫고 교사로 10년을 봉사하고 신학을 한 후로는 교회학교 지도자로 활동하면서 교회학교성장연구소(소장 박연훈 목사)에서 교사교육과 어린이캠프를 해왔다. 2005년에는 어린이 사역자들과 함께 교회학교살리기운동본부(총재 최낙중 목사)를 세워 대표회장으로 전국의 많은 교회들에게 "교사의 심령에 불을 붙여라"는 구호아래 사역을 해 왔고, 원더풀영어교육을 위해 전국을 순회하기도 하였다.

 

요한복음 5:39절을 본문으로 "성경과 예수그리스도"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글없는 책을 중심으로 복음을 제시 하였고, 성경을 기록한 파피루스를 25년전에 아프리카 리비아에서 선교사역을 할때 구입한 것을 보여 주면서 성경을 말하였고, 만지기를 원하는 어린이들은 다 만져보게 했다. 가위 바위 보 게임을 통하여 이기는 자들에게 선물을 주면서 이기는 자는 반드시 선물을 받게 된다고 가르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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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복음)을 듣고 두손들고 회개의 기도를 드렸다. 구약시대에는 죄를 용서받는 방법으로 우리의 죄 대신 양과 소 등을 제물로 바쳤으나 신약 시대에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회개함으로 우리의 죄와 허물을 사해지는 진리를 전하고 우리의 죄와 허물을 용서받는 회개와 고백의 기도를 간절히 두손을 들고 기도했다. 행복해 하는 어린 친구들을 보면서 보람을 느꼈다. 이제는 한국교회가 저출산으로 다음세대가 무너져 가는 가운데 어린이들을 잘 양육하여 한국교회의 미래를 책임질 인제들을 교회를 통해서 배출되길 간절히 소망해본다.

 

주께서 한 심령이라도 복음을 깨닫고 진리안에서 예배생활을 충실히 하고, 기도하는 습관을 기르며 찬양으로 살아가는 목양어린이 들이 되길 간절히 바라며 이일을 위해서 송광근 부목사가 수고를 아끼지 않았다.